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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우수 시군에 순천시·진도군[호남노사일보]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순천시, 진도군이 선정돼 3년 연속 2곳이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겨울철 위기가구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및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올해는 전국에서 23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순천시는 공인중개사와 업무협약,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사업 등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 빈틈없는 복지 지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진도군은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사업, 매주 위기가구 발굴보고회 개최 등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생한 화재 피해 가구에 민관 자원을 연계·지원해 화마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이호범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위기가구지원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120번으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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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도심 흉물 공한터를 꽃밭으로[호남노사일보]여수시 문수동이 도심 한가운데 풀만 무성한 공한터를 꽃밭으로 화사하게 재단장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는 주택 밀집 지역 내 빈집터로 오가는 차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지만 웃자란 풀과 무단투기 된 쓰레기가 방치돼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김은주 문수동장은 소유주를 수소문해 꽃밭 조성을 제안했고 땅 소유주 한 모씨는 이를 기꺼이 수락했다. 문수동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공한지를 정비하고 마이카화분 50개를 구해 도로변에 진열식 꽃밭을 조성하며 도심 속 흉물 공한터를 꽃밭으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바로 옆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지인데도 분리수거함이 없어 깨끗하게 정비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동에서는 공한지 내 한켠에 도시형 전용 분리배출 수거함도 비치하기로 해 주변 환경도 보다 청결하게 정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주 문수동장은 “앞으로도 빈집과 공터를 활용해 꽃밭이나 주차장, 분리수거함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선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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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광림동 지사협, ‘희망가득 빛숲(光林)만들기’ 시작![호남노사일보]여수시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3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며 올해 마을복지사업인 ‘희망가득 빛숲(光林)만들기’를 본격화했다. ‘희망가득 빛숲(光林)만들기’는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광림동은 원도심에 위치한 저소득 밀집지역으로 고령 및 질병으로 식생활 해결이 어려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가 많다”며 “이번 사업은 ‘나눔과 봉사로 희망찬 광림동’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마을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계절별 김치나눔,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 경로당 좌식의자 지원, 채소모종제공 텃밭가꾸기,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등 6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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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 실시[호남노사일보]진도군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합동으로 점검‧단속했다. 이번 합동 점검을 위해 진도군청 가족행복과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진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의 관련기관 회원 65명이 참여했다. 합동단속반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번화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보호구역 불건전 광고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업소 ▲청소년 유해물 판매 금지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계도했다. 특히 ▲유흥업소 등 성매매 방지와 불법 게시물 부착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룸카페‧만화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운영 여부도 확인했다. 또한 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선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관련기관이 함께 합동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예방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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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잃은 ‘일용직 취업자’이종석 호남노사일보 동부취재본부 국장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니 걱정이다. 손꼽히는 이유로는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인한 영향을 꼽는다. 특히 건설경기의 부진으로 건설현장에서의 고용인원 감축이 가장 큰 타격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 일용직은 산업별로는 주로 건설업에서, 연령별로는 50대를 중심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우리 사회 극빈층이라 할 수 있는 저소득층 노동자들의 삶이 너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지난해 일용직 취업자 수가 53년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월간 기준 40년 만에 처음으로 90만 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 중 일용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7만7000명 줄어든 87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한달 미만이거나 일당제로 돈을 받고 일하는 취업자를 말한다. 일용직은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줄고 있다. 일용직 취업자 수가 90만 명을 밑돈 것은 1984년 2월(86만9000명) 이후 40년 만이다. 일용직 일자리의 감소는 지난해 본격화했다. 일용직 취업자 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7월(98만4000명)을 제외하고 매달 100만 명대를 유지했으나 올해에는 1월(92만3000명)에 이어 두 달째 100만 명을 밑돌았다. 지난해 월평균 일용직 취업자 수는 104만2000명으로 1970년(101만8000명)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기록적인 고금리 기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까지 겹치면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이 일용직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된다. 아울러 최근 인력사무소를 통한 단기 아르바이트 등 사업지원서비스 분야 취업자가 줄어든 점도 일용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사회의 최저층을 떠받들고 있는 일용직을 비롯한 현장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 위축은 그것이 곧 우리사회의 저간을 흔드는 동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경기부양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안일한 대책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이들의 막막한 생계에 대한 구원대책을 강구하는 등의 보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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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 한눈에![호남노사일보]여수시가 시민들이 연령대별 맞춤 다양한 복지혜택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2024 여수시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을 책자와 리플릿으로 제작했다. 올해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은 ▲임신․출산(22) ▲영유아(10) ▲아동청소년(26) ▲청년(30) ▲ 중장년․노년(17) ▲기타(12) 분야로 6개 분야 총 117개 사업이다. 먼저, 출생지원금은 첫째아 500만 원, 둘째아 1,000만 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이상 2,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난임부부에게 지원하는 시술비 및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중위소득기준을 폐지해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는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에게는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를 제공하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해 관광전문 인력으로 성장을 돕는다. 청년을 위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창업지원, 대학생 인턴사업 대상자를 18세부터 45세까지 확대하고, 청년의 주거․결혼․육아 등 청년 생활 안정에도 집중 지원한다. 어르신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폐렴 등 예방접종, 고혈압․당뇨병 의료비 지원, 치매 무료검진 및 관리 등 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보장에도 힘썼다. ‘2024 여수시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책자와 리플릿은 읍면동주민센터, 시 누리집( 열린시정→ 주요시정안내→생애주기별 지원사업),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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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학생 ‘자기주도 공부법’ 전략 알려드립니다”[호남노사일보]여수시가 오는 4월 6일 토요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재학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탄 공부법의 모든 것’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유튜브와 SNS 등에서 ‘곰쌤교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입시교육 전문가 고창훈 강사가 강단에 선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거나 체계적인 공부법으로 성적을 탄탄하게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과목별 꿀팁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전략 ▲노트 정리법 등 실천할 수 있는 공부 로드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은 관내 중학교 1부터 3학년과 학부모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은 내달 4월 4일까지 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모든 참석 학생은 공부법 가이드 자료와 메타인지 노트, 친환경 에코백 등도 제공받는다. 김종원 평생교육과장은 “수업 준비부터 시험 볼 때까지 성적에 대해 고민 있는 중학생들이 자신의 공부 방법을 재평가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강에서 제공되는 현실적 공부법이 좋은 공부 습관 형성과 학교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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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힐링, 순천시 시민 정원사 교육 신청 시작![호남노사일보]순천시는 정원과 식물에 관심 있는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시민정원사는 올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기초과정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정원 조성에 관한 기초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시행한다. 심화 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정원 관리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시행한다. 모집공고일 현재 순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홈페이지 ‘정원교육 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녹색 힐링을 경험하고 배움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순천시는 명실상부한 정원도시로서 순천 시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누리고 정원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순천시 정원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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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찾아가는 주민 참여 학교' 운영[호남노사일보]완도군은 ‘주민 제안 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제도’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 참여 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3월 21일에는 완도읍과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등 육지권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 참여 제도의 참여 폭을 넓히고자 성인들 대상으로만 진행됐던 교육과 달리 주민과 고등학생 등 총 2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제도의 취지 및 목적 ▲올바른 제도 활용법 ▲타 지자체 우수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월까지 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등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런 제도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됐고, 앞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해 다양한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이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인사 말씀을 통해 “주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주민참여는 지방자치 제도가 확대되어 갈수록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 제안 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제도’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 예산 편성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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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방세 성실 납부한 모범 납세자에 표창[호남노사일보]완도군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모범 납세자 법인 1개 업체와 개인 3명을 선정하여, 3월 21일 신우철 군수가 직접 표창패와 모범 납세자 증서를 수여했다. 모범 납세자 표창 및 납세자 증서 수여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완도군 모범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모범 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이 연간 지방세를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모범 납세자는 청해개발 주식회사(대표 오용문) 1개 법인과 최태빈(진성전복수산 대표), 이동건(태광수산 대표), 정형도(정형도 법무사) 등 개인 3명이다. 군에서는 모범 납세자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모범 납세자 증서 교부, 세무 조사 3년간 유예(법인), 지방세 징수 유예(2년간 1회 면제), 금융기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완도군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등에 초청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모범 납세자로 완도군에서는 완도군 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과 윤명숙(호텔K), 최번부(제일물산) 대표가 선정됐으며, 지난 3월 4일 전라남도청에서 모범 납세자 증서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