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형광석(사)상생과 동행대표이사 7일간(2024.04.07~04.13),노동자7명이또집으로퇴근하지못했다.전년도같은기간10명보다3명이적은수준이다. 사고발생의하루중분포는오전1명,오후6명이다.요일별분포는월1명,수4명,토2명이다. 재해유형분포는떨어짐2명,깔림2명,물체에맞음1명,끼임2명이다.시도별분포는광역시2명(대구,인천),광역도5명(경기3명,강원1명,충북1명)이다. 7명중나이가알려진노동자5명의나이별분포는50대2명, 60대2명, 70대1명이다. 삼가는마음으로한국산업안전보...
유복철 호남노사일보 호남지역본부 차장 대불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조성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보하는 것은 산단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된다. 이는 곧 산단 입주기업의 비용 절감 및 산단 근무자의 편익 증대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위축된 산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산단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때마침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에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선정돼, ...
이의짐 호남노사일보 광주지역사회부 국장 물가인상이 심상치 않다. 오르지 않은 품목을 찾기가 오히려 쉬울 것이라는 자조섞인 말이 회자될 정도다. 총선이 끝나면서 그간 표심을 의식해 억눌러 왔던 에너지 요금이 줄줄이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경영난과 미수금 문제를 겪고 있는 만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여 생산비 증가로 인한 추가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급락하는 원화...
김민제강진소방서예방안전과 소방교 봄철은 따듯한 기온,강한 바람,낮은 습도 등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이 형성되는 기후적 요인과,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지역축제 등 시민참여 행사 개최가 많은 만큼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비율 또한 높다. 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5년간 봄철 화재가59,742건으로 전체28.4%를 차지하고 있다.봄철 화재의 원인으로 부주의33,487건으로 가장 많았다.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한윤섭 호남노사일보 부사장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한다. 그만큼 길게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래서 교육에 투자한 나라는 미래가 있다고 했다. 아는 것이 힘이다와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하겠다.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지금 이 정도의 국격을 유지하게 된데도 우리네 부모 세대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한 몫을 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교육의 힘이 오늘날 우리의 삶을 세계일류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 기부자 및 기관‧단...
송기홍 호남노사일보 여수지역사회부 국장 매년 농번기 철이면 농촌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발을 동동 구르기 일쑤다. 마치 연례행사라도 되는 양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인력 파동을 겪곤 한다. 딱히 시골에서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제 갓 농번기에 접어들고 있는 농촌의 현실로 봤을 때 올해라고해서 예외는 아닐 것이다. 때마침 정부가 농번기에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수립·추진한다니 기대가 크다. 정부가 최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4년 농번기 인력 지...
문영주 호남노사일보 지역사회부 국장 문명의 이기를 이용한 다양한 범죄가 시민들을 울리고 있다.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범죄가 그것이다. 교묘하게 사람들을 현혹시켜 금전을 강탈하는 악덕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문자메시지로 수신자를 속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스미싱 범죄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란다. 특히 예전과 달리 공공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하는 문자가 많아지고 있다니 속아 넘어가지 않을 사전 교육이나 홍보가 절실해 보인다.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문자 ...
형광석(사)상생과 동행대표이사 7일간(2024.3.31~4.06),노동자7명이또집으로퇴근하지못했다.전년도같은기간10명보다3명이적은수준이다. 사고발생의하루중분포는오전4명,오후3명이다.요일별분포는화2명,수2명,목2명,토1명이다.재해유형분포는떨어짐4명,물체에맞음1명,끼임2명이다. 시도별분포는광역시2명(인천,울산),광역도5명(경기3명,전남2명)이다. 7명중나이가알려진노동자3명의나이는40대, 60대, 70대등이다. 삼가는마음으로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사망사고속보와언론보도에나온사고상황을정리해본다. 4월2일(화),...
김선희 호남노사일보 전남취재본부 국장 건설사들의 자금 경색이 심화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시중에 나돈 지는 꽤 됐다. 자금 사정이 원만하지 못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옛부터 시중경기의 바로미터는 건설경기의 흥망에 달려있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였다. 사정이 이럴진대 건설업계가 이처럼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곧 사회전반의 경기가 침체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를 반영하듯 1분기(1∼3월) 주요 건설사의 신용도가 줄줄이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
형광석(사)상생과 동행대표이사 ‘조기위암’(Early gastric cancer)은위에서발생하는악성종양으로,림프절(lymph node)로의전이와관계없이암세포가점막또는점막하층에국한된경우를말한다(서울아산병원,질환백과). 이번직업병사례의노동자는1961년생남성이다.노동자는18세인1979년부터2021년4월까지약42년간석유화학플랜트용접작업을하였다. 60세인2021년4월29일점막에국한된분화형위암을진단받았다.질병의해부학적분류는기타암이고유해인자는화학적요인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