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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학생에 승마 체험활동 지원[호남노사일보]여수시가 지역 학생들에게 승마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도 ‘학생승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승마 지원’은 총82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승마,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생활승마,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재활승마, 장애학생 대상 등 총 3개 부문이다. 일반승마의 경우 1명당 10회 체험 32만 원을 지원하고 기승자보험 포함 9만 6천 원은 자부담해야 하며, 생활・재활 승마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같은 사이트에서 22일 선정자가 발표된다. 대상자는 신청 선착순이 아닌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안정뿐 아니라 미래 말 산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인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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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 발매[호남노사일보]가수 이수호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수호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N'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수호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을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열차의 눈물', 샹송 분위기의 반주와 아코디언이 매력적인 '뚜아에모아'까지 이수호의 중저음의 매력을 담은 곡이 수록됐다. 이수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첫 싱글 'With you(위드 유)'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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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장꾸美 가득한 비하인드 대공개! '퇴폐 빌런'의 대반전 매력 폭발![호남노사일보]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퇴폐 빌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 서사로 안방극장을 과몰입하게 만들고 있는 ‘원더풀 월드’는 지난 9회 방송에서 전국 11.4%, 수도권 11.7%,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중 차은우(권선율 역)는 극 중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김남주(은수현 역)를 향해 집요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연기 변신은 보는 이들에게 소름을 유발하면서도 애처롭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전례 없는 아름다운 빌런을 탄생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차은우(권선율 역)의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오토바이에 탄 채 헬멧을 쓰고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거친 모습이 가득한 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헝클어진 머리와 동그란 뿔테 안경 하나로 너드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차은우는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한다. 이에 극 중 다크한 빌런과 달리 촬영장 휴식 시간에는 댕댕미를 뽐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며 설렘을 자극한다.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차은우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유쾌함은 물론 다른 배우들과 세심하게 연기의 합을 맞춰가는 열정까지 선보였다”라며 “향후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의 복수가 어디로 향할지, 또한 다이나믹하게 변화될 김남주와의 관계 변화도 기대해달라”고 전해 ‘원더풀 월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오는 5일(금)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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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외곽청사 직원들과 소통 강화해[호남노사일보]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달 국동임시별관 직원들에 이어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진남․망마 경기장 등 외곽청사의 직원들과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는 정 시장의 시민소통 대표적 경로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의 일환, 청사 분산으로 결재 지연, 청사 간 업무협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곽청사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식사자리와 겸한 간담회에는 농업, 축산, 청년일자리, 체육, 도서관 등 6급 이하 직원 14명이 참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 아이디어 등 시정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정 시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올해는 민선8기 시정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직원들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본연의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8기 여수시정의 근간 기조가 ‘소통과 화합’인 만큼 어려운 점이나 업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방문해 의견을 개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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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7개 민관산학연, ‘탄소중립 여수’ 실현 힘써[호남노사일보]국내 최대 석유화학산단을 보유한 여수시의 17개 민관산학연이 올해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2’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여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참여 기관은 여수시, 공발협, 전라남도, 여수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 전남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전남여수산학융합원, GS칼텍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총 8차례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1’을 운영 여수산단 탄소중립 방안, 수소도시 조성, 국가산단의 공공인프라 재구축 등 여수산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층적인 연구와 대정부 제언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시즌2 운영하며 생물자원활용 산업기술생태계 조성, 여수산단 탄소중립 다목적 고속도로 구축,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을 주요 주제로 추가 정책 제언 및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GS칼텍스는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탈탄소 전환에 특화된 정책을 마련해 여수산단 전체의 탄소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 여수공장 김종은 업무팀장은 공발협과 함께 탄소중립 포럼을 기획하고 추진전략을 수립, 1차 포럼에서 공공인프라 재구축 방안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정례회에서 시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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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30일까지 접수[호남노사일보]완도군은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2020년부터 시행된 공익직불제는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 농업(법)인은 매년 직불금을 신청해야 하며, 등록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 농지 및 농업인의 자격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게는 경작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 직불금(구간별 100~205만 원/ha)을 지급한다. 단, 농지전용 허가·신고 농지, 폐경(묘지, 건축물, 주차장 등) 면적은 신청 면적에 포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규모 농가(0.5ha 이하)에는 소농 직불금(130만 원)을 지급한다. 소농 직불금의 경우 올해부터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 신규 대상자와 관외 경작자, 노인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는 농지 소재지의 이장 및 마을 농업인 2인 이상(총 3인)에게 발급받은 ‘경작 사실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유예됐던 마을 공동체 공동 활동, 영농 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 일지 작성 및 보관의 준수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실제로 경작하지 않거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공익직불금을 등록 또는 수령하거나 부정하게 농지를 분할하는 경우 부정 수금 금액 전부를 환수해야 한다. 특히 부정 수급액에 최대 5배까지 제재 부과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최대 8년까지 직불금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농업인이 신청한 기본 직불 등록 정보에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9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변경 등록을 해야 한다. 접수가 완료되면 현장 조사와 자격 요건 확인 및 준수 사항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 및 지급 금액을 확정하고 11월 이후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며 “대상 자격 요건과 유의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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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엘시스, 전통시장 화재 예방 위해 재능기부[호남노사일보]여수시 율촌면에 소재한 중소업체 ㈜엘시스가 지난달 27일 중앙시장에 화재 예방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기업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엘시스가 설치한 시스템은 LS전선과 공동 개발한 전력케이블 안전관리 시스템 (i-CHECK)이다. 이는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은 배전반에 센서 및 데이터 수집 장치를 설치해 온도값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력케이블의 상태 분석 및 이상 징후 알람을 통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나명찬 ㈜엘시스 대표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발생 뉴스를 접하고 지역 기업으로서 화재에 취약한 관내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코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에 김종호 ㈜중앙시장 상인회 회장은 “중앙시장은 시설이 노후로 화재에 취약했었는데 좋은 예방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어 상인들이 화재에 대한 염려를 덜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내 다른 기업의 재능기부를 유발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이와 별개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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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4~5일 국제크루즈 연이어 입항[호남노사일보]여수항에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국제크루즈 2척이 연이어 입항, 1200여명의 해외 관광객이 여수에 방문하며 새봄맞이 여수 관광 활성화의 포문을 연다. 오는 4일 여수를 찾는 국제크루즈는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미국 ‘씨번사(Seabourn社)’의 ‘씨번 써전(Seabourn Sojourn)호’로 3만 톤급, 길이 198m에 달하는 전세계 크루즈 여행객들이 뽑는 럭셔리 크루즈다. 승객 정원 540명과 승무원 330명 등 총 870명을 태우고 지난 24일 대만을 출발해 일본, 부산을 거쳐 여수에 9시간을 머물며 일본으로 귀항한다. 또 일본에서 출발해 오는 5일에 입항할 프랑스 ‘포넌트사(Ponant社)’의 ‘르 자크 카르티에(Le Jacques Cartier)호’는 1만 톤급, 길이 132m의 소형 럭셔리 크루즈호다. 승객 정원 184명과 승무원 124명 등 308명이 탑승하며, 여수에 11시간을 머물며 일본 후쿠오카로 귀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짧은 체류기간 크루즈 승객들이 여수의 매력을 100% 체험할 수 있도록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공연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문화관광해설사 및 통역 지원 인력 배치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국제 크루즈를 유치한 여행사에게는 전세버스 임차비 1회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항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도 힘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이번 국제 크루즈 입항은 관광 성수기를 맞은 여수의 활력 제고는 물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여수시의 국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여수항에는 10월 포넌트사의 크루즈가 한 번 더 찾아 총 3차의 국제크루즈 입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 크루즈 1척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선사측과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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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임업직불금 4월 1일부터 신청‧접수[호남노사일보]진도군이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농가, 어가보다 낮은 임가소득에 대해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 공익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으로,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 신청하지 않고도 온라인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또는 진도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진도군청 산림휴양과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산림청에서도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문의하는 임업인을 위해 전화상담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직불금 해당 임가가 직불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건강한 산림 자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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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호남노사일보]전남 구례군은 지난 28일 군 상황실에서 소속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 의결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인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해 사용자위원 및 근로자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의결 사항은 ▲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 산업안전보건교육 운영계획 ▲ 정기 위험성 평가 용역 실시 계획 ▲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이다. 구례군은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근로자 대표위원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