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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박차[호남노사일보]완도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 협의체와 업무 협약 및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업무 협약식은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교육지원청 김정선 교육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완도수산고등학교 황유선 교장,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박희연 센터장, ㈜이노플럭스 박수미 대표 등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기관들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완도군 교육발전특구 기본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도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완도형 교육 발전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연구를 진행한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보고를 청취한 후 추진 사항 검토와 최종 연구에 반영되어야 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우철 군수는 “저출생 및 우수 인재 유출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방 소멸의 시대에 돌봄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지역 협의체, 관계 기관, 단체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완도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중간 보고회에서 수렴된 내용을 수정·보완해 오는 6월 예정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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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적 재산권인 저작권 인식 향상 교육[호남노사일보]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배움터와 연계해 지난 8일 학교 밖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 문화 교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저작물의 정의 및 종류, 저작권 관련 판례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저작물 이용과 저작권 인식 향상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인식은 하지만 직접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저작권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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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2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호남노사일보]강진군이 지난 3일 제2회 강진군 기부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진군민장학재단 및 강진군보건소에 기탁된 지정기부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한 자발적 기탁금으로 행정 목적 및 법인설립 목적에 직접적 필요 여부를 심의해 접수 여부를 결정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된 기부금 304건 9,400만원과 강진모란로타리클럽, 강진청자로타리클럽에서 강진군보건소에 전달한 대상포진 백신 구입 기부금 2,800만원은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강진군의 우수인재 발굴 및 군민의 건강 증진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서순철 강진 부군수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와 정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확산돼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강진군의 우수 인재 발굴 및 군민의 건강 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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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호남노사일보]강진군 선수단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남 영광군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강진군 선수단은 볼링, 육상 등의 11개 종목에 13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그 결과 금 13개, 은 12개, 동 13개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3,085점으로 9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역도에서는 농아인협회 강진군지부장인 이승용 선수가 66kg 이하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진군 선수단은 “열렬한 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강진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진원 강진군수는 “상임부회장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을 비롯한 선수, 사무국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과 우수 선수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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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5월愛행복충전’ 모든 청소년을 응원해![호남노사일보]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의 달 기념 2024 강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최된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심리·정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선물키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간이 심리검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센터에서 개인·집단 상담 및 맞춤형 심리검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거리상담에서 발굴된 청소년들을 끝까지 돕고 보호할 예정이다. 김은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가정 내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청소년전화1388 운영,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등을 지원하며,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검정고시, 건강검진, 교육참여수당, 자립지원, 직업체험, 자기계발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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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무안군, 맞춤형 장애인 지원 강화[호남노사일보]전남 무안군은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 자립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4년 무안군 전체 본예산에 2.3%에 해당하는 140여억 원의 예산을 장애인 분야에 배정했다. 긴축재정 속에서도 지난해 대비 15억 원의 예산을 증액하며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6,13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약 7%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은 5.1%보다 높은 비율이며, 심한 장애인 수는 2,481명(40%),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3,658명(60%)로 나타났다. 장애인복지법에서 장애인이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라고 규정되어 있으며,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을 위해‘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 및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한다’고 되어 있다. 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는 경우가 등록장애인의 88.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된 것을 보면 비장애인 누구도 사고나 재해 등으로 장애를 얻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선입관을 버리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 현재 무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5가지로 분류하여 살펴본다. ◇ 장애인복지시설과 활동 단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장애인단체 5개소 운영 지원 무안군은 장애인이 생활하는 거주시설과 장애인종합복지관·직업재활시설 ·수어통역센터·생활이동지원센터·자립생활센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각 1개소와 주간보호센터 2개소 등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설 근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종사자 특별수당 등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자원을 개발‧활용하여 각 지역 상황과 장애유형 특성에 맞는 사회적응훈련과 이용자와 그 가족의 후원 멘토링사업과 정보화 교육, 미술학습, 건강관리지원, 식당 운영 등 120여 개 사업에 일평균 1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재활시설에서는 도자기 작업 활동, 제과제빵 프로그램 운영 등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 기회제공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근로장애인 12명, 훈련장애인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우리의 봄”이라는 주제로 29명의 중증장애인 작가의 꿈으로 빚어낸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군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수어통역센터에서는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수어통역 및 상담 서비스를 월평균 250~300건 진행하고, 2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어 교실을 연 30회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차량 3대를 이용하여 월 450회 장애인의 이동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탈시설화를 위한 장애인 체험 홈 2곳을 운영 장애인이 지역사회 복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자립 지원도 하고 있다. (사)무안군장애인협회, (사)한국농아인협회 무안군지회, (사)시각장애인협회 무안군지회,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무안군지회 등 장애인 관련 4개 단체는 장애인의 첨병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여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 1,600여 명에 장애인연금·장애(아동)수당 지급 장애인들에게 장애정도에 따라 월 4만원~42만 4,810원을 700여 명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900여 명에게 장애수당 3만원~2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보조기기, 저소득 장애인 진단비 및 검사비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 투석비, 장애인자립자금대여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 5개 분야, 총 59명에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구축 지원 무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위하여 현재 5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형(전일제) 17명, 일반형(시간제) 5명, 복지일자리 13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12명, 전남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명으로 총 5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또는 20시간 근무하며, 군청 및 읍면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 등 13개 기관·단체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은 주 25시간 근무하며 복지관, 경로당을 방문해 이용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태 및 질환 등에 유의하여 전신 안마 및 신체 부위별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권익옹호 및 인식개선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바우처(이용권) 사업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53명에게 활동 지원 서비스 제공 발달장애 아동 260명에게 발달재활서비스 이용권 제공 무안군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만 6세~65세 등록 장애인에게 ‘활동 지원 급여’를 제공한다. 현재 활동 지원 제공기관인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지원자 53명이 서비스 이용자 68명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 간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재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바우처를 74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만 18세 미만 발달장애아동에게 언어, 청능, 미술심리재활, 음악재활, 행동, 놀이심리, 재활심리, 감각발달재활, 운동발달재활, 심리운동 등 기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7개 기관에서 260명에게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는 낮 시간에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2개 기관에서 12명에게 주간 활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확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 신규 지원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있어야 이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무안군은 장애인등편의법이 1998년 제정된 이래 장애인 편의시설 적용 대상 시설에 대해 자세히 검토 후 허가·승인을 하고 있으며, 부적합한 대상 시설에 대해 시정요청을 하는 등 장애인, 노인, 임산부들을 위한 편의 보장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1년 이상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에 대하여 전동 스쿠터,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일반 장애인은 연간 10만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라 관내 편의시설 대상시설에 대해 5년에 한 번씩 전체 전수조사를 통해 부족한 편의시설을 적극 개선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및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안! 더 나아가 모두 더 잘사는 상생 무안!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사회를 군민과 함께 건설하여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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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출산에 필요한 법령 모음집 - 임신 편[호남노사일보]임신을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2024년 임신·출산 혜택’ 법제처가 정리해드립니다! · 첫만남 이용권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바우처(국민행복카드)지급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조의2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저소득층의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 비용 최대 24개월 동안 바우처 지원 기저귀 9만원, 기저귀+조제분유 20만원 지원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제1항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건강보험)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 이용권(국민행복카드)으로 지급 단태아 100만원, 쌍둥이 이상 140만원 - '국민건강보험법' 제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등 의료비 지원 출생 후 2년 이내 진단·수술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 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지원 선천성 이상아 500만원, 미숙아는 몸무게에 따라 300~1,000만원 상한 - '모자보건법' 제10조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치료목적 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 지원, 300만원 상한 - '모자보건법' 제10조의2 · 해산비용 지원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가 출산한(출산 예정 포함) 경우 해산급여 1인당 70만원 지급(쌍둥이 출산 시 140만원)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3조 ·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자녀의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 추가 · 자녀가 2명인 경우 : 12개월 추가 ·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 12개월 + 2자녀 초과하는 1명마다 18개월 추가, 최대 50개월 - '국민연금법' 제19조 · 국민주택의 신생아 특별공급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한 차례에 한정하여 1세대 1주택의 기준으로 특별공급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의3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 산후조리비용 의료비 세액공제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연200만원 한도) 요건을 현행 7천만원 이하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로 완화(2024년부터 확대)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8조의5제1항제1항제7호 ·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근로자 또는 배우자의 출산이나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로부터 받는 급여로서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 비과세 - '소득세법' 제12조제3호머목 · 태아검진시간 허용 임신한 여성근로자가 임산부 정기건강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시간 규정은 없음) 청구 시 허용 - '근로기준법' 제74조의2 · 난임치료휴가 난임치료휴가 연간 3일(최초 1일: 유급, 나머지 2일: 무급), 1일 단위 사용 가능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의3 · 임신기근로시간 단축 임신 12주 이내 및 36주 이후에는 임금 감소 없이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청구 가능 - '근로기준법' 제74조제7항 · 임신근로자 출·퇴근시간 변경 임신기간 중 1일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의 변경 신청 가능 - '근로기준법' 제74조제9항 · 출산전후휴가 및 급여 지급 임신 여성 대상 출산 전후하여 90일간(산후 최소 45일 이상) 출산전후휴가 부여(다태아: 총 120일, 산후 최소 60일) 및 급여 지급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 '근로기준법' 제74조제1항 및 '고용보험' 제75조·제76조 · 배우자 출산휴가 및 급여 지급 10일간 출산휴가 지급. 출산일로부터 90일 안에 사용, 1회 한해 분할 사용 가능 10일간 통상임금의 100%(단, 중소기업 근로자는 고용보험에서 5일간 급여 지원) - '남녀고용평등과 일·기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의2 및 '고용보험법' 제75조·제7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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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작가와의 만남[호남노사일보]해남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철학 교양서로는 최초로 전 서점 종합1위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으로,“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라는 명제를 남긴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삶에 대한 통찰과 자기긍정,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강용수 작가는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고려대학교와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 강의와 연구 논문으로 철학자로서도 명성이 높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는 교양서도 다수 펴냈다. 저서로는 '니체의 작품 재구성'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등이 있으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통해 쇼펜하우어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 식전 행사로‘NS 재즈 밴드’의 공연도 있을 예정으로, 분위기 있는 재즈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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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호남노사일보]영광군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광산세무서와 합동으로 군청 별관 1층에 위치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구 영광읍사무소)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하여야 하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신고창구를 이용하면 두 가지를 동시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한, 신고창구 방문 없이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지방소득세 신고이동’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5월 31일 마감일에는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하여 가급적 기간 내 미리 신고하고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특히 5월 27일부터 5월 31일에는 오후 8시까지 군청 재무과 사무실 내에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과표팀 또는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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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다자녀가정 셋째아부터 대학교 학자금 지원[호남노사일보]해남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한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해남군에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지원대상은 셋째 이상 39세 미만 자녀이다. 원격대학을 제외한 교육부 장관이 인가한 국내대학 재학생에게 학기당 최대 150만원씩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대상 학생이 다른 장학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실제 본인 납부액을 지원한다. 학자금은 한국장학재단과 해당 대학교에 학자금 중복 여부를 확인 후 해당 대학교에 선지급되며, 이미 납부한 학자금은 각 대학교에서 다자녀 가정에 반환해 준다. 올해 1학기 학자금 지원 신청서는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자의 신분증, 학자금 납입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대학교 학자금 지원을 통하여 다자녀가정의 학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지원 확대를 통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다자녀가정 자녀 106명에게 1억7,300만원의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