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화 ‘자산어보’촬영지 신안 “섬” 눈길최근 개봉한 영화 자산어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촬영지인 신안군이 주목 받고 있다.영화 자산어보는 신유박해로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 선생이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자산어보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청년 어부 창대와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감독은 사도, 동주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정약전 선생역으로는 배우 설경구, 창대 역으로는 변요한이 열연했다.어류학서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생활 중에 집필한 것으로 1814년(순조 14년)에 저술한 어보로써, 자산의 ‘자(玆)’는 검다는 의미로 흑산의 ‘흑(黑)’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권 인류(鱗類), 제2권 무인류(無鱗類) 및 개류(介類), 제3권 잡류(雜類)로 되어 있다. 인류 20항목, 무인류 19항목, 개류 12항목, 잡류 4항목, 도합 55항목으로 분류하여 취급하고 있다. 주요 촬영지인 도초도는 수국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70년 이상이 된 팽나무 명품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도초도와 이웃한 비금도는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의 고향이며, 하트 해변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흑산도 사리마을에는 정약전 선생이 머문 복성재가 복원되어 있어 유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군에서는 영화 촬영 세트장을 전면 보수하고 관광안내판과 안내지도를 정비할 계획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을 배경으로 한 정약전 선생의 자산어보가 재조명되어 기쁘다”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지역의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는 지난 3월 31일 개봉해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신안군4-H연합회 신철우 회장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신안군4-H연합회 신철우 회장은 2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신안군 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을 약정하고,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신철우 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금언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농촌을 사랑하고 신안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박우량 이사장은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는 4-H 연합회 회장으로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H 연합회에서 지역청소년들의 상호 접촉 교류 촉진과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안군4-H연합회는 젊은 영농후계자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로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4-H 이념을 생활화하면서, 젊고 유능한 핵심 농업인력을 육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
신안군 팔금면 “유채꽃 만개” 상춘객 몰려신안군(군수 박우량) 팔금면에 조성된 국내 최대규모 70만평의 유채단지에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팔금면의 유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기농단지에 조성되어 꽃과 향이 더욱 진하여 유채밭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감흥을 주고 있다.김명렬 팔금면장은 “향후 유채꽃 식재면적을 팔금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노란색 꽃과 나무를 더 심어 팔금면을 사계절 꽃피는 황금빛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만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상춘객 대비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금면 유채단지는 4월 10일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CNN, 로이터통신 등에 소개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한국의 100대 명소이기도한 퍼플섬의 길목에 있어 상춘객으로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
신안군,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정부공모사업 선정 쾌거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양수산부 주관『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 사업비 20억원(국비 10, 지방비 10)규모의 개체굴 시범 양식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신안형 개체굴 양식산업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먼저 공공주도의 개체굴 양식과 유통판매를 추진하고, 오는 2026년까지 민간 영역으로 개체굴 양식 산업을 완전히 전환하게 된다. 신안군은 갯벌과 유휴수면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해역과 지리적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최적지에 적합한 양식 시설로 노출형 테이블식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개체굴 시범양식장의 규모화를 위해 시설물 설치와 종자입식을 신속하게 추진하면 향후 2년내 100톤생산으로 10억원이상의 생산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개체굴 양식학교 운영을 통해 2022년부터 점진적으로 귀어자 및 전업어가에게 양식 및 기술지원을 통해 개체굴 양식 산업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개체굴은 씨 없는 수박과 같이 생식에너지를 성장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성장속도가 빠르고 비만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365일 연중 유통이 가능하다. 이에, 신안군은 자체예산을 통해 2019년부터 시범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곧 출하를 앞두고 개체굴 전용 유통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청정갯벌에서 생산된 1004섬 갯벌굴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 전망하면서“신안형 개체굴 양식 산업화를 통해 귀어자 및 청년 어업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제공은 물론 외화 수입원의 견인역할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양식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한국노총, 아프면 쉴 수 있는 ‘백신휴가’ 보장 촉구한국노총이 사각지대와 차별 없는 백신 접종과 함께 아프면 누구나 쉴 수 있는 유급휴가(상병수당) 보장을 당장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노총 등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29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전문가, 현장의 노동조합, 시민단체들 등 곳곳에서 있었지만 정부는 여전히 차별을 교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 출처 = 이미지투데이 이들 단체는 “우선 접종 대상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다음 순위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에 법정 ‘보건의료인’만 포함된 상태”라며, “환자이송·환경·시설관리·간병노동자 등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모두를 접종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4월 1일부터 ‘백신휴가’를 실시한다는 정부 방침은 시설 여건이 안되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들과 민간부문 종사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라며 “대부분 영리를 위해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민간기업들이 ‘백신휴가’를 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는 ‘백신휴가’에서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기업주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핑계로 자기 것도 아닌 건강보험 재정은 눈치도 보지 않고 법과 절차도 무시하며 마구 갖다 쓰는 이런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하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에 정부가 앞장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지원하세요, 신안군‘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공개 모집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숨은 관광지 발굴과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선발하는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군의 중요시책과 문화·관광·축제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대사로, 선발인원은 200여명이며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 한다.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며, 군에서는 축제 및 각종 행사 참여 기회 제공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연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평소 SNS를 즐기고 신안군에 관심이 많으며 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 활동은 코로나19 이후의 급변하는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능동적 대처이고, SNS 등을 활용하여 출향인 및 우리군을 찾는 국민들 상호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
신안군, 임자도 “홍매화의 섬” 선포식 가져.."꽃 향기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임자도 조성 기대"신안군, 임자도 “홍매화의 섬” 선포식 가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9일 임자도 조희룡 미술관에서 임자도를 「홍매화의 섬」으로 선포식을 갖고 섬 전체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을 위한 1읍면 1테마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자도의 꽃 ‘튤립’과 함께, 특화 수목으로 ‘홍매화’를 식재하여 숲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하는 임자도로 가꾸어가겠다는 계획이다.이날 임자면 “홍매화의 섬 추진위원회(위원장 구동열)”는 홍매화의 섬 선포를 통해 향기 나는 섬 임자도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계절 꽃피는 1004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홍매화의 섬 임자도에는 총 13,500주의 홍매화를 식재할 계획이며, 먼저 2021년에는 6,500주를 식재하여 명품 산책로 3km를 조성하고 홍매화 외에도 동백나무와 측백나무를 함께 심어 계절감과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임자대교 개통과 함께 홍매화 정원은 향기와 색을 동시에 향유 할 수 있는 정원으로 튤립에 이어 임자도를 새롭게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공원녹지과 공원녹지담당 (240-8451~4)
-
신안군, 결혼이민자 등 운전면허 학과시험 지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월29일 전남운전면허시험장과 목포경찰서와 함께 결혼이주여성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출장 PC학과시험 서비스를 제공했다.시험응시자는 결혼이주여성 30명과 주민20명 총50명으로 지도읍·자은면 회의실에서 시험을 치뤘으며 나주에 있는 시험장을 방문하지 않고 거주지에서 시험에 응시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응시자 총 50명 중 30명이 합격해 60%의 합격률를 보였다.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은 목포경찰서에서 무료로 지원한 모국어 교재를 통해 학습하고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에게 맞춤형 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했다.신안군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험에 응시하게 하였다.시험 합격자들은“많이 떨렸는데 공부했던 내용을 기억하며 침착하게 문제를 푼 결과 좋은 결과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준 신안군과 목포경찰서에 고마움을 전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가족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지원계획을 수립 다문화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국가균형발전대상 수상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3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국가균형발전 선언 제17주년 기념식’행사에서 국가균형발전대상(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가균형발전대상은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처음 도입한 상으로, 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공공기관·기업체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 분야에서 높은 기여를 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주요 선정 기준으로 △균형발전지표 △지역내총생산(GRDP) △기업유치 실적 △청년지원정책 △지역혁신분야 노력 등을 평가한다.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주민이익공유제 △1도(島) 1뮤지엄 △지역주민 생활안정지원(버스완전공영제, 여객선 야간운항) 등이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중 신재생에너지 주민이익공유제는 한국판 뉴딜 및 전남 블루이코노미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갈등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버스완전공영제는 90여개의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한 우수한 혁신 정책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세계 최대규모 8.2GW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군민소득은 물론 2050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창의적인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 전국적인 혁신성장 모델을 구축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우뚝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남에서는 신안군이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이외에 충청북도, 강원도 인제군, 부산 영도군이 선정됐다.
-
알아두면 좋은 오늘의 건강상식몸 속 독소배출 음식과 먹는방법 ♡꿀 :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1_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한 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 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끈한 물에 꿀을 탄다. 2_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한 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시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3_ 검은깨와 꿀, 우유를 섞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마늘 : 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 기능.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적된 피로를 풀어 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항암 식품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1_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2_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3_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자주 먹으려면 매운맛과 냄새를 없애는 것이 필수. 구워 먹으면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생강 :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공 항생제와 달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초기 감기 치료, 위장 질환에 특효다. 1_ 살균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또한 육류를 조리할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_ 찹쌀에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3쪽과 대추 2알을 넣어 달여 마시면 위의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3_ 생강즙을 내어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데 좋다. 그냥 먹기 힘들다면 꿀을 한 스푼 넣어 마신다. ♡오미자 : 설사를 멎게 하고 땀이 덜 나게 하는 오미자.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이렇듯 기를 수렴하는 작용을 하는 오미자는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간 기능을 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담을 없애고 폐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1_ 오미자를 찬물에 씻어 건진 후 물 4컵을 붓고 하루 동안 우린다. 이 물을 고운 체에 걸러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마신다. 너무 시다 싶으면 꿀을 한 스푼씩 넣어 마신다. 2_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를 각각 1 : 2 : 1의 비율로 섞어 달여 마신다. 기를 보해서 신진 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3_ 오미자 우린 물에 과일을 띄워 화채로 만들어 먹는다. 섬유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클로렐라 :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녹색 플랑크톤. 몸에 쌓인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몸 속의 이온 균형을 바로잡고,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품이다. 1_ 영양제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하루에 일정량씩 섭취한다. 가장 섭취하기 간편한 방법. 2_ 클로렐라를 곱게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보자. 수제비나 칼국수 등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밀가루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색깔까지 고와진다. 3_ 클로렐라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신다. 수분을 빼고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야 흡수가 더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