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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모집[호남노사일보]화순군은 20일 전라남도 내 우수 인재의 타 지역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은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성과금(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근로자 수 50인 이상인 기업으로, 지역인재 신규 채용은 최소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은 제외된다. 선정된 도내 기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 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근로자 복지후생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신규근로자 채용 비율(50%) ▲전년 대비 근로자 수 증가율(30%) ▲신규 지역인재 채용 비율(20%) 총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참여 희망 기업은 화순군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화순군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복지후생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내 우수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2023년 지역인재채용 우수기업에 ‘㈜농업회사법인 포프리’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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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오늘의 건강상식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 ★연어 맛이 풍부한 생선인 연어는 단백질 보충에 좋은 음식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지방의 섭취없이 든든히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붉은 육류보다 연어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일 불포화 지방산(MUFAs)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연어는 오븐에 구워 먹기에도 좋으며 불위에서 바베큐 요리용으로도 좋은 훌륭한 식재료 입니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항노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지만,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섬유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컵 분량의 블루베리는 80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약 4그램의 섬유질을 포함합니다. 꽤 단맛을 지닌 과일이므로 따로 설탕을 추가하지 않아도 되며, 아침식사나 요거트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검은콩검은콩은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로, 섭취 후 장시간 동안 포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검은콩은 포화지방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콩 샐러드 등 여러가지 레시피를 사용하여 검은콩을 섭취해 보세요.★브로콜리브로콜리는 요리재료로 사용하거나 날것으로 먹어도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채소 입니다. 1인분에 3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가진 저칼로리 음식 중 하나 입니다. 브로콜리는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가 가능하며 허브등을 넣고 여러가지 다른 재료들과 구워서 먹기도 좋습니다. 출처 : 오늘의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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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낙화축제‧스탬프투어 홍보위한 팸투어 성료[호남노사일보]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여행작가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홍보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4 세종 낙화축제와 세종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여행작가 협회 소속 여행작가와 세종 러비 1기 기자단 1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 대표 봄 축제인 2024 세종낙화축제 현장을 방문했고 △조치원문화정원 △미래엔교과서박물관 △금강수목원 등 스탬프투어 대상 관광지를 돌아보며 완주기념품 수령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작가협회 고상환 대외협력이사는“세종에는 주로 도시적 감성을 가진 관광지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종시가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참여자들의 팸투어 후기가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를 찾아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을 세종시로 초대하여 세종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세종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올해 12월 8일까지 시범 운영한다.‘조인나우’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GPS가 활성화 된 관광지에 접근하면 스탬프가 인증된다. 지정 관광지 15개소 중 3곳 이상 방문하면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식음료 모바일 쿠폰(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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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양림동‧사직동 기반 ‘선교‧다크 투어’ 운영[호남노사일보]광주 남구는 양림동과 사직동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선교 및 다크 투어리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는 16일 “근대역사문화 마을 양림동과 시간우체국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사직동에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 프로그램의 주제는 호남 기독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선교 투어와 3‧1운동 및 80년 5월 어머니를 다룬 다크 투어리즘 2가지이다. 먼저 남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제별 4가지 선교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 코스는 일반 선교 투어로 양림동에 산재해 있는 기독교 관련 자원을 탐방하는 코스이며, B 코스는 선교사 사택과 수피아여고 교정에 자리한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C 코스는 미국 선교사의 딸이 겪은 80년 5월 당시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제니의 다락방’ 여행길이며, D 코스는 양림교회 한쪽에 3개 공간으로 나뉜 역사의 종 정원을 비롯해 최후의 만찬 벽화, 이일학교 터 등을 여행하는 순으로 짜였다. 선교 투어 프로그램은 연중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운영하며, 투어에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최소 1주일 전까지 프로그램 운영단체인 양림선교 동산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주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 위주로 다크 투어리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1만세운동길에 위치한 이강하 미술관과 사직공원, 오월 어머니집을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다크 투어리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이강하 기념사업회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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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오늘의 건강상식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 체온을 높여라체온은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의 중추인 림프구의 활동이 둔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온몸에 영양분과 열이 골고루 전달되지 못합니다. 체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입니다. 땀이 나면 체온이 1도 상승하고, 면역력은 5배 올라가니, 땀이 충분히 나고 숨을 헐떡거릴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2.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라물은 몸 속 노폐물을 걸러주고 체액의 농도를 조절해 몸의 순환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몸 속에 들어온 독성 물질을 제거하려면 많은 수분이 필요하므로 하루 6~8잔의 물을 마셔 체내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이 때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체온도 상승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3.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잘못된 자세는 몸의 순환을 막아 부종을 일으키고 체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밀면 배와 척추가 펴지면서 온몸의 근육이 긴장해 단련이 되고, 등근육과 복근이 발달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4. 산책을 하라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면, 운동도 되고 굳어 있던 몸을 펴니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하는 동안 햇볕을 쬐어 비타민 D 합성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바쁜 직장인의 경우 산책이 어렵다면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5. 과로하지 마라면역력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은 과로입니다. 과중한 업무나 밤샘 작업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면역세포가 과잉 형성되고 독성을 지닌 활성 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간의 항산화 기능에 부담을 줘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의 질환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6. 충분히 숙면하라수면 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스트레스 조절, 면역력 상승, 심장병 예방, 생체 리듬 조절 등 노화 방지와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을 자지 못하거나 전자파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성이 억제되고 유해 산소를 막지 못해 암과 노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7.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라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입에 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손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 중 6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8. 알레르기 검사를 하라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아토피 환자가 아니면 검사를 받는 경우가 드물지만, 자기 몸이 어떤 자극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두고 평소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반응을 보이는 자극을 미리 체크해두면 이유 모를 통증이나 트러블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9. 긍정적으로 살라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환, 암,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상을 밝게 사는 긍정의 힘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1. 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하루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양과 질을 따져서 먹어야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2. 여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것체내에서의 기능이 서로 다른 여러 영양소와 생리 활성 물질을 균형있게 섭취합니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는 줄입니다. 되도록 자연 재료를 인위적으로 가공하거나 잘못된 환경에서 재배한 식품은 피합니다.3.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을 피할 것기름진 음식의 콜레스테롤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맵고 짠 음식은 위장에 자극을 줘 소화력을 떨어뜨립니다. 되도록 간을 심심하게 하고 자극적으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4.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식품들현미, 메밀, 된장, 감자, 참깨, 시금치, 다시마, 마늘, 녹용, 사삼, 구기자, 오미자, 영지 등의 식품이 있습니다. 출처 : 오늘의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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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완성된다!’[호남노사일보]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푸르른 5월과 가을색이 짙은 10월,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 춘천세계인라인프리스타일컵을 시작으로 9월, 10월 계절의 적기에 맞춰 총 5개의 시리즈 대회를 개최한다. 6월 첫째주 주말부터 스케이트보드, 인라인프리스타일, 인라인스피드로 구성된 롤러스포츠 3종 대회와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동호인대회를, 6월 셋째 주에는 패러글라이딩, 낚시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인라인프리스타일은 2010년 월드레저대회부터 명맥을 이어온 조직위 대표종목이다. 올해부터는 월드스케이트협회 쓰리스타급 국제 대회로 승격되어 전 세계 인라인프리스타일 선수들이 매년 춘천을 찾아오게 된다. 9월 셋째 주에는 춘천 산세를 활용한 산악마라톤대회 트레일러닝을, 10월 둘째 주는 BMX레이싱과 BMX프리스타일, 3대3농구&스트릿문화행사, 킹카누레이스대회를, 셋째 주에는 자전거마라톤 그란폰도를 개최하여 춘천의 가을을 레저로 물들일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자연이 아름다운 카페에서 팝업요가 클래스를, 자전거-카누-붕어섬 트레킹을 결합한 느린레저 3종 챌린지를, 7월 무더위를 날릴 의암호수욕장을, 가을의 노을과 별빛을 소양2교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을․별빛카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조직위는 시민중심의 레저교육을 기반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레저관광 아이템을 개발하는 선순환 운영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레저프로그램을 체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각자의 개인 SNS를 통해 춘천시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자발적 엠버서더’로 활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홍보방식도 기획 중에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청정한 춘천에서의 야외활동을 다채롭게 기획하여 전국의 아웃도어 레저인을 매년 춘천으로 초대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시민의 레저스포츠 경험치가 확장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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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관내 공영관광지 무료개방[호남노사일보]서귀포시는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5개소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추진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많은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 4대궁, 종묘,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개소를 포함해 총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에 대해 무료개방하며,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인 경우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을 무료개방한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서귀포 원도심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는 곳으로 저녁 9시 50분까지 관람 가능함에 따라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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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서울국제관광전 참여,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홍보[호남노사일보] 외교부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내외 여행업체,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인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영사콜센터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영사콜센터 홍보 부스에 방문한 국민들과 직접 만나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영사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고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설치를 독려했다. 부대행사로서 5월 10일에 진행된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강연에서는 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난이나 분실, 교통사고 등의 상담사례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취업 사기, 마약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하계 올림픽 및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외 안전여행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외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콜센터 이용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3천여 명이 영사콜센터 부스를 방문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해외여행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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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오늘의 건강상식운동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 이렇게 다르다 성인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시간 반 정도신체활동을 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여기서의 신체활동은 빨리 걷기처럼중간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만약 달리기처럼 운동 강도를 높인다면일주일에 75분 정도의 운동만으로도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또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2번 정도근력운동을 병행하는 편이 좋다.이러한 운동 시간을 준수하면 근육밀도가높아지고 심장질환이 예방되는 등 보다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게 된다.이보다 적은 시간의 운동은 무가치하다는의미가 아니다.단 10분이라도 운동을 한다면 안 하는것보다는 건강상 이득이 많다.단 규칙적으로 꾸준한 운동을 할 때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가장 크다는 것이다.규칙적인 운동은 치매의 위험도를 40%낮추고 인지장애의 위험도는 60% 이상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또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젊은성인들은 매년 평균 2~8퍼센트 정도골밀도가 증가한다.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과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확연한 건강상의 차이를 보인다.◆수면의 질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을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56%의 사람들만이 편안한 잠을 자고있다고 대답했다.반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86%가 안정적인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안정 시 심박수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박수가 빠른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질 위험이 있다.적은 양의 심박수는 심장을 효율적으로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움직임이 적은 사람들은 휴식을 취할 때1분에 60~80번의 심박수를 보이는 반면,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40~60번의 심박수를 보인다.◆최대 산소 섭취량최대 산소 섭취량은 지구력을 요하는운동을 할 때 그 수치가 상승한다.산소 섭취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심폐능력과 혈액 산소운반능력 등이우수하다는 의미다.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여성은 평균25㎖/㎏ 미만의 섭취량을 보이며 남성은30㎖/㎏ 미만의 수치를 보인다.반면 운동을 하는 여성과 남성은각각 46~50㎖/㎏, 48~53㎖/㎏의 수치를 보인다.◆수명 연장평균 연령이 40세인 미국 성인남녀의평균 수명은 78.7세다.반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이보다 평균 수명이 4년 길어진다.◆땀 배출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보다 땀을배출하는 속도가 빠르다.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체온이상승하는데 이때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몸이 하는 일이 바로 땀 배출이다.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며,땀을 배출하는 속도가 빨라 발한을 통한체온조절이 보다 용이하게 이뤄진다. 출처 : 하루1분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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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오늘의 건강상식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8가지 1.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2.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3.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4.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감자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침 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수용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5.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도 그만~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6. 암을 예방, 치료한다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7.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8.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 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 출처 : 하루1분건강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