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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너지(주) 노사공동 협력선언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협약체결식 가져

기사입력 2020.10.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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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협약체결식 가져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전남지역 노사관계가 원만하고 타사업장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전남도내 30개사업장을 노,사단체 추천을받아 전남 노사갈등 해결실무위원회에서 추인으로 지난 9월부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노사공동 협력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19일에는 나주시 봉황면 봉황농공단지에 소재한 남도에너지(주)에서   노사공동 협력선언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전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와 한국노총전남본부 주관으로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전남노사민정협의회

    신광교 공익위원 과 한국노총 전남본부 ,최산순사무국장,, 전희철 대표이사,황셀라 노사 협의회 노측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문에는 고용안정과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토록 노사가 협력하고 안전한 일터를 정착을 위해 산업안전 보건교육과 작업장 방역관리에 노,사는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전희철 대표이사는  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고 회사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수 있다면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노,사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황셀라 노사협의회 노측대표는   근로자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해 근로자가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신광교 공익위원은 오늘 남도에너지(주) 협약체결을  계기로 전남지역 근로자의 고용환경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노사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환경이 나아질수 있도록 전남노사민정이 앞장설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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