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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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5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사천 비토마을[호남노사일보]즐길거리 가득한 별주부전의 마을, 경남 사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비토마을은 갯벌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바다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휴식이 가능한 숙박시설까지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조개, 쏙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월등도 둘레길 →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 → 바다가 보이는 캠핑 오토캠핑장 # 조개, 쏙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조개, 쏙 등 수산물이 풍부한 갯벌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비토마을! 아이와 함께 조개를 잡아 집에 가져가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등 음식을 만들어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초등학생 5,000원 성인 10,000원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감성돔, 뽈락 등을 잡을 수 있는 비토마을의 낚시체험! 기다리다보면 물고기가 미끼를 덥썩!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당 20,000원(4월~11월) #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월등도둘레길 월등도둘레길을 걸으면서 바다해설사*에게 비토섬의 역사를 들을 수 있어요. 바다를 옆에 두고 천천히 산책하며 여유를 즐겨봐요! 주위에 산책로 조성도 잘되어 있답니다. * 바다해설사란? 어촌, 어항 및 바다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산자원, 어업, 어촌, 어항의 역사, 문화 등에 관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가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 1인 5,000원(미정) #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이예요. 조수간만의 차로 생기는 현상으로 썰물 때에는 토끼섬과 거북섬이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 바다가 보이는 캠핑 오토캠핑장 여행 후 마을에서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잘 수 있답니다! 나만의 캠핑용품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봐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평일 40,000원, 주말 50,000원 ● 즐길거리 가득한 별주부전의 마을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14-13 - 홈페이지 : 비토어촌체험마을 - 문의 : 055-855-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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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밤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호남노사일보]순천시는 오는 10일부터‘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달간 시범운영한 ‘나이트가든투어’를 업그레이드하여, 도심까지 확대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18시 20분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1일 최대 20명까지 참여가능하다.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는 순천역에서 시작해 순천 도심 곳곳을 둘러보고 국가정원의 나이트가든투어를 즐기는 코스다. 도심투어는 남문터 광장, 중앙시장, 원도심 거리와 옥천, 철도관사 마을 등 순천이라는 도시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동선이다. 나이트가든 투어는 시크릿 어드벤처, 수상 퍼레이드, 스페이스 브릿지 등 정원의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에는 17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가든투어와 함께 원도심 자유투어를 추가 코스로 구성했다. 순천의 밤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는 도심투어버스와 정원드림호 선상체험에서 순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투어예약은 별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평일 19,000원, 주말 29,000원이다. 투어 참여와 관련된 유의사항은 예약시스템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야간투어 프로그램은 순천이라는 도시를 제대로 체험하고, 낮과 밤을 제대로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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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오세요"…익산 신흥공원, 용안생태습지 유채꽃 만발[호남노사일보]익산시가 유채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흥공원 내 3,000㎡와 용안생태습지 내 20,000㎡ 규모로 유채꽃밭이 조성됐다. 익산시는 3월에 유채 씨앗을 파종하고 유채꽃을 흐드러지게 피워내 봄향기를 전할 준비를 마쳤다. 5월 말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흥공원에 백일홍, 목마가렛 등으로 꽃바람정원을 조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유채 꽃말인 명랑함과 쾌활함처럼 시민들이 신흥공원과 용안생태습지에서 가족들과 산책하며 쉼의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녹색정원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안생태습지는 활짝 핀 꽃잔디와 중앙광장에 설치된 맷돌 조형물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 잔디광장 공사가 완료되면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용안생태습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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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5월 행사 성료[호남노사일보]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매월 첫째주 주말 개최하는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이 지난 4일 망운산과 화방사 일원에서 열렸다. 부처님오신날 연등으로 채워진 화방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노르딕워킹 미니강좌가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화방사 선문스님의 배려로 가능할 수 있었다. 화방사 대웅전 앞마당을 비롯해 망운산 자락 곳곳에 자리 잡은 운치 있는 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강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노르딕워킹 폴(스틱)을 경사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여 무릎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추가로 배울 수 있었다. 화방사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망운산 철쭉군락지까지 올랐다. 망운산을 처음 와본 참가자들은 철쭉전망대의 국보급 파노라마 비경에 탄성을 내질렀다. 하산길은 망운사 사찰 경내를 돌아 오동마을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이 루트는 남해바래길 3.0 초격차 사업으로 ‘울트라바래길(등산로)’이 새롭게 브랜딩 될 경우 ‘망운산 삼보사찰 바래길’ 코스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망운산 삼보사찰 바래길’은 화방사, 망운사, 법흥사 등 전통사찰 세 곳을 연결하는 순례길 성격을 띨 전망이다. 한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프리워킹 작은소풍의 5월 행사는 5월18일 개최된다. 이번에 완보할 코스는 11코스 다랭이지겟길로 탐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구간이다. 한 개 코스 전체를 걷는 프리워킹 작은소풍은 완보 후에 현장에서 완보뱃지가 증정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다. 셔틀버스도 운행돼 교통편의성 또한 높다. 5월 바래길 프리워킹 작은소풍 신청은 남해바래길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선착순 120명). 자세한 행사내용은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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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싣고 달려온 익산행 관광열차…인기몰이[호남노사일보]익산시가 서동축제와 연계한 특별 상품으로 선보인 관광열차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트레인(E-train)'과 '천년사랑열차2', '별밤투어'는 서동축제를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익산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4일에는 한국철도공사 제천역이 출시한 익산으로 떠나는 '이-트레인(E-train)' 관광열차 상품을 통해 제천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이어 5일에는 임시 관광열차인 '천년사랑열차2'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을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익산으로 오는 관광열차 안에서 진행된 '느리게 가는 편지 쓰기' 이벤트를 통해 여행 감성을 만끽했다. 이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미륵사지, 아가페정원, 고스락, 보석박물관 등 대표관광지를 방문해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서동축제에서는 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과 익산서동축제를 연계한 야간형 시티투어 '별밤투어'를 지난 4일 운영해 참가자들은 빛으로 물든 서동축제장의 백제 유등전시와 야간 경관을 만끽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 관광지와 서동축제에서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우리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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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동남아 MZ세대 사로잡는다…해외 여행사 초청 서울 홍보 여행 성료[호남노사일보]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 6명을 서울로 초청해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해외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과 B2B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서울 관광 상품 개발‧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울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주요 관광시장인 중국, 일본, 동남아와 더불어 구미주, 중동 등 총 22개국 45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의 국제 관광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진행되는 첫 사전 답사 여행은 중국 및 동남아에 있는 5개국 6개 핵심여행사가 참여했다. 시는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2‧30대) 맞춤형 관광 상품 발굴을 위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카페거리, ▴신용산 일대 용리단길 등 지역관광(로컬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답사를 진행했다. 사전 답사 여행에는 각국에서 해외여행 상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여행사로 ▴중국 중청려연맹(中青旅遨游科技发展有限公司), ▴말레이시아 애플 베케이션즈(Apple Vacations) 및 메이플라워 홀리데이즈(Mayflower Holidays), ▴싱가포르 찬브라더스(Chan Brothers), ▴태국 저니랜드(Journey Land), ▴필리핀 아일랜드 리조트 클럽(Island Resort Club)이 참여했다. 시는 외래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번 첫 회차를 시작으로, ▴구미주‧중동(6월), ▴대만‧홍콩‧일본(9월)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사 사전 답사 여행을 두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지역관광에 이어, 지난 4월에 새롭게 개관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및 봄축제 ‘서울페스타 2024’까지 방문하며 서울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종로구 삼청로 88)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다. 관광객들은 4개 국어(한‧영‧중‧일)로 서울 등산관광 정보를 얻고, 등산 물품을 대여할 수 있어 별도의 사전 준비 없이도 도심 속에서 쉽게 등산관광을 즐길 수 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명동, 잠실 한강공원 등 도심 전역에서 선보이는 서울의 대표 봄축제이다. 국내외 관광객들은 서울페스타에 참여하여 뷰티, 패션, K-pop, 음식, 예술 등 각종 문화를 경험하며 서울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송오찬을 겸한 간담회가 진행되어 각국의 최신 관광 동향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으며, 각 여행사는 이번 사전 답사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서울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핵심여행사 관계자 대부분은 “이미 자사 관광상품에 성수동을 포함하고 있다. 원래 팝업스토어 특성상 상시로 운영되지 않는데, 성수동은 거리 자체가 상시 활성화 되어 있어 다양한 취향과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관광자원지로써 감명이 깊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보다 편리한 관광을 위하여 골목길이 많은 관광명소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고, 청결하고 깨끗한 관광을 위하여 더욱 많은 쓰레기통이 거리에 설치됐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해외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들을 수 있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를 통해 각국의 여행사들이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경험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서울만의 독창적인 관광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외 주요 여행사와의 협력을 견고하게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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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천[호남노사일보]광양시가 신록이 짙어가는 가정의 달 5월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웰니스 여행지로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발 1,222m 백운산 자락에 자리잡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원시림에 식물생태숲,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감동책방 등을 두루 갖춘 체험형 복합산림문화공간이다. 아울러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캐빈하우스, 종합 숙박동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숲캉스 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식물생태숲’은 다양한 수목과 사계절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는 20ha 규모의 산책로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편안한 쉼표가 되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에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동백공방, 매화공방, 백운공방 등 수준별 목공체험장과 ‘나무 상상 놀이터’ 등이 있다. 특히, 나무의 결과 향기를 느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창의공간이자 친환경 목재장난감으로 가득한 온 가족 힐링 공간이다.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등은 광양시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해야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치유의 숲길’은 돼지꿈길, 여우오름길, 숯가마옛길, 햇살마루길, 봉황돋움길, 심신수양길 등 봉황, 돼지, 여우 등 백운산 삼정의 스토리를 지닌 곳으로, 예약 없이 느긋하게 거닐며 안식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북카페 ‘숲속 감동책방’도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특별함을 선사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봉황, 돼지, 여우 등 삼정의 기가 흐르고 900 여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인 백운산에 둥지를 틀고 있다”면서 “신록이 짙어가는 5월, 피톤치드 가득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특별한 체험과 힐링이 되는 웰니스 광양여행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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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바다를 품은 어촌마을로 걷기여행 오세요![호남노사일보]해양수산부는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에 위치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상품을 할인하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촌‧연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 간 협업사업 중 하나로, 걷기여행주간(5. 3.~5. 19.)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 걷기여행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프로그램 등 30여 개 상품을 30%(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남 함평군 돌머리마을은 인근에 돌머리해수욕장과 함께 하우스캠핑장 등 숙박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바다와 함께 휴식을 즐기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순천 거차마을(뻘배체험)과 경남 남해군 지족마을(죽방렴체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어업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쉼터와 음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바다여행’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정보를 제공하는 ‘두루누비’ 앱을 통해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우리 어촌·연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고 영양가 좋은 우리 수산물을 맛보며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어촌‧연안지역과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업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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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여행 떠나요[호남노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와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시설 할인행사 함께 추진 5. 3. 전남 목포,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걷기원정대 발대식 개최 특히, 이번 걷기여행주간에는 문체부의 코리아둘레길 걷기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시설 할인행사 등을 함께 추진해 어촌관광을 알리고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양 부처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와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의 과장급 직위를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도 걷기여행과 어촌관광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5월 3일, 전남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걷기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걷기원정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전남 해남 돌머리, 경기 화성 궁평리의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찾아가고 코리아둘레길의 매력을 누리소통망(SNS)으로 널리 홍보한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활성화 위한 다양한 민관 협업 행사 추진 아울러 국민들의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고 코리아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업 행사도 이어진다. 먼저 문체부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봄에 떠나기 좋은 코리아둘레길 인근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소개하는 ‘랜선 걷기여행!, 코둘×어촌마을’ 온라인 행사(5. 3.~5. 19.)를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5세 국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 시범사업(5. 3.~7. 2.)을 추진한다. 코리아둘레길을 걸은 시범사업 참여자들은 건강관리와 개선 결과에 따라 최대 지원금 3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는 걷기여행이 저탄소 친환경 관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한 걷기여행! 코리아둘레길×삼성 헬스앱’ 협업 온라인 캠페인(5. 3.~5. 26.)을 펼친다. ▴카카오메이커스와는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통해 대표코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 건강관리 앱인 ‘캐시워크’와는 추천코스 완보 인증 행사(5월)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코리아둘레길 플랫폼인 ‘두루누비’에서도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 또는 관련 민간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건강과 걷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문체부는 해수부, 관련 공공기관, 민간과 협업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걷기여행주간’이 지역문화 관광과 어촌관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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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디엠지(DMZ) 평화의 길’로 걷기 여행 떠나볼까요?”[호남노사일보]“‘디엠지 평화의 길’ 천혜의 자연과 함께 걷기여행 떠나세요!” 비무장지대에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도보 여행길,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5월 13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DMZ 평화의 길 주요 테마노선 안내' ▲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도보1.5Km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김포시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 운영코스 김포아트홀 → 시암리철책길 → 도보 4.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 → 도보 0.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5.(수)~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일 ▲ 고양시 장항습지생태 코스 · 운영코스 고양관광정보센터 → 행주산성역사공원 → 도보 1km → 행주나루터 → 장항습지탐조대 → 도보 2.5km → 나들라온 · 운영기간 : 2024. 5. 16.(목)~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 파주시 임진각-도라산 코스 · 운영코스 (평일 오전/주말) 임진각 → 도보 1.4km → 통일대교입구 → 도라전망대 → 철거GP통문 앞 →도라산 평화공원 → 임진각 (평일 오후) 임진각 → 생태탐방로(도보 1.4km) → 통일대교 → 도라전망대→ 철거GP통문 앞 → 도라산역 → 임진각 · 운영기간 : 2024. 5. 14.(화)~10. 31.(목)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 연천군 1.21 침투로 탐방 코스 · 운영코스 연천역 → 1.21침투로 → 000초소→ 도보 1.8km → 비룡전망대 → 호로고루 · 운영기간 : 2024. 5. 17.(금)~10. 31.(목) · 운영요일 : 금, 토, 일 ▲ 철원군 백마고지 코스 · 운영코스 백마고지전적지 → 백마고지전망대 → 도보 1.2km → 공작새능선전망대 → 57통문 → 민통2초소 · 운영기간 : 2024. 5. 13.(월)~10. 31.(목) · 운영요일 : 월, 목, 금, 토, 일 ▲ 화천군 백암산 비목 코스 · 운영코스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 백암산케이블카 2.1km → 생태관찰학습원 → 평화의 댐 →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 운영기간 : 2024.5. 25.(토)~10. 31.(목)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양구군 두타연 피의능선 코스 · 운영코스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 두타연 주차장 → 하야교(시점) →삼대교(종점) 도보 2.7km 왕복 → 두타연 관광 →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 운영기간 : 2024. 5. 14.(화)~11. 30.(토)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 인제군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 · 운영코스 평화생명마을 산촌휴양관 → 대곡리초소 → 을지삼거리 → 도보 1km → 1052고지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수, 목 토, 일 ▲ 고성군 통일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통일전망대 → 해안전망대 → 통전터널 → 남방한계선(도보 1.8km) → 통일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4.(화)~11. 30.(토)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4월 30일(화)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두리누비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세요!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두루누비’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온라인 사전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