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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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실시[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 도약과 이용자 중심 정보 제공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흥 관광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흥 관광 홈페이지는 지난 2019년 7월에 구축돼 관광명소, 테마/코스, 축제/문화 등 테마형 관광 정보 제공과 관광지도·해설 등 신청 기능으로 구성됐으나, 이용자의 접근성보다는 행정 위주의 정보 제공 측면이 강해 이용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추진하는 관광 홈페이지 개편은 관광명소별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포토에세이 제작 및 AI 챗봇을 활용한 상시 관광정보 제공, 사용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관광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과 함께 외국어 번역·숙박 예약페이지 구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 추진한 지역발전토론회 당시 읍면별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이 다수 의견으로 개진되었던 만큼 해당 사항에 대한 홈페이지 구축도 전부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3일 고흥관광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고흥군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편 방향과 범위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단순히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단방향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 간 베스트 관광 코스 추천, 여행 후기 공유 등 양방향 운영 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이용자가 관광 홈페이지를 찾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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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 '경남 여행의 모든 것' 봄맞이 이벤트 ‘잘 가 겨울, 봄 안녕’ 진행[호남노사일보]경남도는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인 '경남 여행의 모든 것' 한국어, 일본어 채널에서 봄맞이 댓글 달기 이벤트 ‘잘 가 겨울, 봄 안녕’을 오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이벤트 참여 방법은 누리소통망을 팔로우한 후 봄에 가고 싶은 경남 여행지와 이유를 댓글에 달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은 매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경남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의 특성과 관광 트렌드를 파악해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은 4개 언어권(중화권, 영어권, 일어, 한국어), 8개 채널(언어별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웨이보)로 운영 중이다. 총 56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지 소개, 축제‧행사 안내 홍보를 넘어 참여형 누리소통망(SNS) 운영을 통해 구독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한 국가별 관광객 대상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는 등 경남관광 자원의 지속적 노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꼭 봐야 할’, ‘꼭 먹어야 할’, ‘꼭 해야 할(체험)’ 시리즈를 연재하고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테마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경남관광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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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나들e 가입자 580만 명!…이용이 더 편리해집니다[호남노사일보]산림청은 숲나들e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28일부터 가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3년 기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연간 이용객이 1,900만 명을 넘어섰다. 숲나들e 가입자 수도 580만 명을 육박했으며 가입된 자연휴양림은 176개소이다. 그동안 주말, 성수기(7~8월) 예약 시 접속폭주로 사용자의 대기시간이 증가하여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시스템통합관리(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원증설 및 간소화 페이지 운영으로 접속이 원활해 진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하여 시스템 내 장애인, 다자녀, 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재 차액을 돌려 받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앞으로는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숲나들e 기능개선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원분석 결과와 국민디자인단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숲나들e 새단장을 기념해 ‘숲나들e, 600만 번째 주인공을 찾아라!’, ‘함께해요 숲나들e’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모든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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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행복 충전하러 떠나요 ~[호남노사일보]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 일원으로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및 가족 35명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바쁜 일상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 다양한 여건상 가족여행을 쉽게 할 수 없는 가정에게 즐거운 추억과 가족愛(애)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부모님과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및 롯데타워 전망대를 관람하고, 백제문화 탐방을 위해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시간을 가졌다. 가족여행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 “ 여행기간 동안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한, 사진을 많이 찍으며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 문화적 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 간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부모교육, 심리지원, 학습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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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힐링 여행'…익산시, 4대 종교 문화체험 시작[호남노사일보]익산시가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4대 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오는 4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순례길 걷기, 명상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4대 종교 성지순례와 함께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1박 2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마음 편한 힐링 관광을 선사한다. 올해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상반기, 하반기에 두 차례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 4월 5일부터 6일 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수당 1박 2일 일정에 2팀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이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4대 종교 문화시설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현대인에게 안정과 회복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다이로움 익산여행을 통해 익산에서의 기억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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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초청 홍보여행 개최[호남노사일보]진도군이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홍보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여행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누리소통망(SNS)를 통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홍보여행 첫날은 축제가 열리는 회동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촬영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닷길 횃불, 복합 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볼거리(쇼) 등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둘째날은 진도군 주요 관광지인 운림산방과 진도타워를 방문했다. 홍보여행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다시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열리는 광경을 꼭 보겠다”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일까지 남은기간 동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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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해에서 한 달 여행하기' ‘김해에 반해’ 참가자 모집(1차)[호남노사일보]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김해에 반해’ 참가자(1차)를 모집한다. ‘김해에 반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6일(5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26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3월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5박 ~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5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7일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하여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자와 청년 신청자를 우대하고 전년도 경쟁률은 2:1 정도였다. 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올해에는 사업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소 숙박일수를 5박으로 늘리고, 체험비도 7~10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김해에 반해'에 신청하여 체류형 여행을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김해관광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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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전국 최초 우주항공해설사 양성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차별화된 우주항공 전문 해설을 제공하는 ‘우주항공 해설사’를 양성한다. 우주항공 해설사는 우주항공 관련 시설이 집적된 고흥군에서 기획한 시책으로, 고흥 우주항공축제(2024.5.4.~6.)와 우주항공 여행상품 운영 시 어려운 우주 관련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 공간(직장 등)이 고흥인 60세 미만으로, 지역관광에 소양이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건강에 제약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오는 3월 8일까지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주항공 및 과학 관련학과 전공자나 경력자는 우대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은 우주항공 관련 교육과 해설사 소양 교육 30시간을 이수한 이후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 고흥 우주항공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국내 유일 우주발사대가 있는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하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지정,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지정으로 관련 산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며, “트렌드에 맞는 전문 해설 및 우주항공 여행상품 개발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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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 도시, '동행! 백반' 익산 여행 어떠세요?[호남노사일보] 익산시가 '동행! 백반 여행'을 시작하며 익산의 맛과 멋을 알려 케이(K)-관광 선도에 나선다. 백반 여행은 '백제에 반하다'라는 의미로 백제 역사 도시 익산의 문화재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한 시티투어 상품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09:30 익산역 내 홀로그램 센터에서 시작해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 익산박물관(미륵사지 유적 포함), 왕궁리유적을 방문하고 중앙동 계화림 앞에서 마무리한다. 백반 여행에 맞게 고스락 이화동산에서 고급 한식 백반을 제공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하루 동안 짧지만 인상 깊은 익산 여행을 제공한다. 시티투어 승차권을 제시하면 오후 6시 계화림에서 하차해 20% 할인된 가격(주류 제외)으로 닭구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대(부모, 자녀), 3대(조부모, 손주)가 방문 인증을 하면 익산시 마스코트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2,000원이며, 전화 또는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일치기 익산 여행을 고민하는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관광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매력 도시 익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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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영광군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22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최근 6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이다.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25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개최된 축제 중 방문객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축제를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하였다. 작년 9월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35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유료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광객 소비에 따른 23억여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점이 금년 축제 경제부문 대상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불철주야 축제에 대한 관심으로 헌신을 다해주신 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김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공을 돌렸고, “올해도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불갑사관광지 확장 사업을 통한 주차장 확보, 다회용기 사용 확대, 상사화 군락지 추가 조성 등 축제 기반 조성과 상사화와 연계한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로 60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러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