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이종석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장(정영상)은 코로나19에 따른 청년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7월 3차 추경을 통해 신설된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청년 일경험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워크넷(고용안정정보망)에 ‘청년 디지털 일자리‧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특별채용관(이하, 청년채용관)‘을 개설하여 참여기업 구인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개선하였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정보기술(IT) 활용 가능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간 인건비(월 최대 180만원 및 간접노무비 10만원) 지원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정부는 11.12.(목)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과로방지대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92년 최초 택배 서비스가 출범한 이래 택배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모바일 쇼핑의 급격한 성장,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국민 보편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다.하지만, 이러한 양적 성장 속에 올해 택배기사 10명이 사망하는 등 양적 성장의 한계가 드러났다.이는 제도.인프라.기술 등이 택배 산업의 양적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그 부담이 택배기사의 장시간.고강도 노동에 집중된 것이 한 원인이다....
한국노총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박주민의원과 우원식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과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기업 및 정부 책임자 처벌 ▲법인에 대한 징벌적 벌금 ▲작업중지, 영업정지, 안전보건교육 ▲하한선이 있는 손해배상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발의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 법안은 중대재해에 대하여 ▲법인, 사업주, 경영책임자 및 공무원의 처벌을 규정함으로서 시민과 노동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공중의 안전확...
복수교원단체 설립과 교섭권을 인정하는 ‘교원단체의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교원단체법안)에 대해 한국노총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재 교원단체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발의했으며, 국회교육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법안은 일정 요건을 갖춘 복수교원단체를 허용하고,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의 교섭권을 인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이미지 = 클립아트코리아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8일 성명을 내고, “이 법안의 내용 가운데 교원단체에 교섭 협의권을 부여하는 조항은 ...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노동법 개악시 단호하게 대처할 것’ 현장과 소통하고 정부의 노동법 개악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노총 위원장 하반기 현장순회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그 첫발을 뗐다. 김동명 위원장은 11월 4일(수) 오후 2시 서울지역본부 6층 대강당에서 현장순회를 개최하고,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조법 개정 쟁취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경제위기가 심각하고, 관광·운수·제조 등 여러업종에서 이미 구조조정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이에 한국노총은 ‘코...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는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단위노동조합별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남본부는 3일 여수 수산물 항운노동조합을 방문,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최산순 사무국장 ,여수지역지부 김순종 부의장, 신상호 사무국장 ,김종현 수산물 항운노동조합 위원장과 수산물 항운근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산순 전남본부 사무국장은"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
‘사회서비스원특별법’ 조속한 통과 필요 보육노동자 절반은 기본보육시간 도입 후에도 근무시간 그대로 장애인활동지원사 64%는 휴게시간 유명무실 코로나19로 비대면활동이 늘어나도 멈출 수 없는 노동이 있다. 바로 돌봄노동이다. 장애인, 어르신, 아동을 돌보는 일만큼은 직접 만나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봄노동자들은 저임금, 고용불안 등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돌봄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서비스원특별법’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는 보고가 발표됐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30일(금)...
목포시가 목포자연사박물관의 리뉴얼 공사를 위해 11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휴관한다. 시는 대규모 리뉴얼 공사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로 재개관에 가까운 수준으로 박물관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이번 공사를 통해 전시공간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또한, 기존 실물 전시품에 발전된 IT기술을 더해 지구 자연사를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파사드, 인터랙션, AR기술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보다 실감나는 문화체험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변모해 재개관할 방침...
전남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8일 순천 마리나컨벤션서 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기업 관계자, 중소기업 관계자, 전라남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의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전남경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격차 해소 계도 및 활동 사항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동반성장 강화 ▪지역내 대표 대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 감염확산 여파로 BIXPO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을 11월 2일부터 10일간(11.2∼11.11) 온라인 비대면 방식(www.bixpo.kr)으로 시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BIXPO(빅스포)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촉진과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KOTRA와 협업하여 아세안 10개국 등 신남방지역과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