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이종석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협경제연구소는 오는 1월 7일‘2021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한다. ※ 「계간 NH농협 조사연구」 통권 제 2호에 수록(1.7일 발간) 2021년은 기후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재조명, 파리협정 출범에 따른 必환경시대 도래, 비대면 경제 급진전, 한국판 뉴딜의 확산, 다자통상체제 부활 등의 대내외 요인들이 농업·농촌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여건 변화에 따라 2021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해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런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다...
한국노총이 “죽음의 차별을 만들어 버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아닌 국민살인법”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6일 열린 세 번째 법사위 소위에서 여야 의원들의 합의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본법) 적용 대상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하는 등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5인 미만 사업장을 본법에서 적용 제외함에 따라 5인 미만 하청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해도 원청의 책임은 면제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7일 성명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죽음과 5인 이상에서 발생한 죽음이 다르지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가 지난 11월 16일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회원가입 1만호를 달성했다고 밝힘. 한전은 이를기념해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임. * 기존 회원가입 고객이 전기안전관리자 지인에게 서비스 신규가입을 추천하면추천인과 추천받고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갤럭시 워치, 무선 가습기, 커피쿠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함. 파워체크 모바일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e-IoT 플랫폼을 기반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의 가장 근본적인 취지는 위험의 외주화를 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것이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5일 오후, 국회앞에서 긴급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명을 살리는 온전한 법제정에 즉각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날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 국회 법사위 제1소위원회 3차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법사위 소위는 법안내용과 관련해 구체적 문구를 놓고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호를 외치고 있는 양대...
정영상 (여수지청장)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은 2021. 1. 4(월)「청년내일채움공제 」및「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해, 여수상공회의소·광양상공회의소· (사)전남경영자총협회 등 관내 경제단체들과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위탁운영을 체결하고 2021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ㅇ「청년내일채움공제」는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과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기업-정부 3자가 같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 (2년형) 1,200만 원=청년 300만 원+기업 3...
강진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통과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됨과 동시에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강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강진산단 분양 완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등 일자리 창출분야와 전남에서 유일한 여성 부단체장 재직, 강진군 관리직 여성공무원 35.1% 점유 등 여성 대표성에서 높은 ...
경찰청은 국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더 든든한 경찰서비스를누릴 수 있도록 경찰개혁과 제도개선을 계속 추진해 나갑니다. 2021년에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되어 지역주민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경찰서비스 기반이 확대됩니다. 사건을 가장 먼저 접하는 경찰이 수사를 책임짐으로써, 불필요한이중조사 해소 및 신속한 피해회복․사건종결이 가능해집니다. -경찰 책임수사를 뒷받침할 ‘국가수사본부’도 출범하게 됩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시지역 제한속도를 50km/h․30km/h로 하향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새해를 맞아 “모두의 삶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이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신축년 새해를 맞았다”며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분들과 지금도 병마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노조할 권리 확대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2021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언했다. 또한 타임오프 한도 개선을 위해 근로시간면제위원회의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노조할 권리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노동법 개악 반대 투쟁을 통해 단체행동권을 무력화 하는 정부안의 일부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근로시간면제위원회에서 상급단체 파견활동 등을 감안한 타임오프 한도개선이 가능하도록 법률 부칙에 명시해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