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이종석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책기획관】 286-2120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국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학영(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서영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와 면담에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등 제정이 시급한 3건의 특별법을 설명하고 신속한 제정을 건의했다.특히 김 지사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된 한국에너지공대 개교가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선 대학자...
아파도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일해야만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득의 단절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상병수당’인데, 이 제도는 업무 외 상병으로 인해 근로 능력상실이 발생하는 경우 소득을 보장해주는 공적 사회보장제도이다. 한국노총은 20일 오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춘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상병수당)’을 노동존중실천단 2호 법안으로 발표했다. 정춘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의...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임금체불이 늘어날 우려가 있어 노동자들이 임금체불걱정 없이 편안히 설 명절을보낼 수 있도록「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작년 임금체불 발생액은 2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감소했고, 체불근로자는 4,066명으로 전년대비 17.6% 감소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임금체불이 감소한 것은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 노사의 노력과 더불어 고용유지지원금,소상공인 지원금등 정부 ...
전라남도와 산림청은 정원의 통합관리 및 산업육성,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에 본격 나섰다.전라남도는 18일 담양리조트에서 산림청, 담양군, 한국수목원관리원과 함께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운영 공동추진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종호 산림청장, 최형식 담양군수,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참여했으며, 이개호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박종원김기성 전라남도의원,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김현동 담양군의원 등이 함께해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한국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최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한 급격한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종교시설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도민호소문을 통해 “새해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 2명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영암강진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영암 삼호읍 소재 관음사를 통해 스님신도마을주민 등 18명, 관음사를 다녀온 강진 흥덕사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청년농업인 부부가 운영중인 농업 6차 산업 현장을 찾아 “청년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김소영정경모 부부가 대표로 있는 보성 싱싱농원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딸기토마토 등 지역특산물로 가공유통,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우수 6차 산업현장을 둘러봤다.싱싱농원 대표 김소영정경모 부부는 지난 2010년 서울에서 보성으로 귀농했다. 지난 2011년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팜...
전라남도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환자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의 이번 통계는 분석 결과를 활용해 전남에 적합한 방역 정책을 체계화하고 코로나19 유행 확산 차단 및 감염병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코자 이뤄졌다.조사결과 지난해 전남도내 확진자는 2월 6일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지난해말까지 해외유입 58명을 포함 총 566명이 발생했다.10만 명당 환자 발생률은 30.35명으로 전국 시·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으로 치명률은 0.9%,...
전라남도는 광양우리병원을 코로나19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하고 차질없이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어르신들이 입원중인 요양병원 67개소에서 1천 8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요양병원의 집단적인 코로나19 환자발생에 따른 확산차단을 위해 즉각적인 확진자 분리 입원과 함께 밀집도를 낮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게 현실이다.실제로 환자 대부분 와상에 기저질환이 있는 요양병원의 특성상 의료서비스와 돌봄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의료기관이 사실상 부족하기 때문이다.전라남도는 이 같은 문제점을...
전라남도는 13일 광주은행이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2천 500만 원 상당의 응원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회장 등이 참석했다.광주은행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쓴 의료진을 위해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마련해 사회공헌에 나섰다.응원꾸러미는 핫팩, 간식거리,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과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코로나 상황이 새해들어 전남은 주춤해 통제 범위내에 있어 다행이다”며 “자칫 집단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노력해준 공직자와 일선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코로나가 안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백신접종이 질서있게 잘 추진토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또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이동통제초소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