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이종석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한전공대 부지를 시찰하고 면담을 통해 핵심법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낙연 당대표와의 만남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초강력 레이저센터 설립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해상풍력 조기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유치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등 6건을 건의했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과 관련해 김 지사는 “내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해선 시행령 제정, 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대통령과 함께 한 지역균형 뉴딜투어 1호 행사는 전남에서 시도한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일자리 사업을 잘 수행할 때 대단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 보였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신안 해상풍력단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보다 7배나 큰 규모로 한국 신형원전 6기의 발전량에 해당된다”며 “이로인해 목포중심 해상풍력 물류중심지와 신안 대규모 해상풍력설비 제조단지가 들어서 제조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대통령이 언급할 정도...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산업의 위축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은 여행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회생방안책을 마련하고 나섰다.전라남도가 지난해말 조사한 도내 관광업계 피해분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대비 여행업 매출액이 670억 원 줄어 73%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이중 관광숙박업 12%, 유원시설업은 5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행업계는 해외여행 중단과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국내여행 자제에 따라 지난해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도내 대부분의 업체들이 폐업위기에 몰리는 등 붕괴직전에 직면해 ...
전라남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경제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비대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영현장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제조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공장이다.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지방비 30%를 추가 보조하고 있다. 2019년 129개 기업에 이어 지난해 165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195개 기업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인 무안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과 함평 청수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그동안 전라남도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SNS를 활용한 정보 공유로 코로나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전남노사민정과 함께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세계 최대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에 풍력발전기모형을 단상에 꽂는 세레머니에 좌측부터 장근배새어민회장,김영록전남도지사, 문재인 대통령,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김종갑 한국전력사장,이함께했다 전라남도가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한 ‘전남형 뉴딜’ 바람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현 정부의 최대 역점사업인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투어’ 1호 행사가 5일 전남 신안군 임자대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처 장관,...
전라남도가 나주 시리아인발 영국 변이바이러스와 관련해 시리아인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전자분석 결과 나주 시리아인 확진자에게서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역사회 내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외국인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전수 재검사를 실시했다.전라남도는 도내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나주시 시리아인 확진자 가족 8명 중 지난 1월 23일과 27일 퇴원한 4명에 대해 재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
전라남도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전략과제 4개 분야 21개 사업에 총 414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전략과제 4대 분야는 ▲노인보행자 교통안전시설 확충 ▲과속방지를 위한 교통시설 개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홍보·교육을 통한 교통안전문화 조성 등이다.전라남도는 노인보행자 교통시설 안전 확충을 위해 94억 5천만 원을 들여 노인보호구역 지정정비 4개소, 마을진입로 과속방지 시설 54개소 추가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 27개소 및...
전라남도는 2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내 폐업위기 및 생계곤란 업체 8천 603개소에 대한 68억 규모의 추가 ‘긴급민생지원대책’을 발표했다.전라남도는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 등에 따라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도 정부 지원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이 절실한 업종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총 7종으로, ▲전통시장(미등록사업자) ▲전세버스기사 ▲법인택시기사 ▲농어촌민박(미등록사업자) ▲절화류 재배 화훼농가 ▲여행업 ▲예술인 등이 해당되며, 대상별로 50만원씩 일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화훼농가는 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월 임시 국회 개회에 맞춰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1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간사),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간사), 신정훈 의원과 면담하고 “정당차원에서 전남의 핵심 현안 3개 법안이 이번 2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등 3개 법안은 지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