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이종석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무안군 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고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총력대응을 당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16일부터 무안지역에 15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응현장을 꼼꼼히 챙겨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지사는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 현장 의견 등을 듣고,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하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다른 지역을 다녀온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지난달 한파로 피해를 입은 고흥군 풍양면 유자 및 해남군 산이면 배추 피해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함께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서겠다”며 농업인들을 위로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전국 배추 생산의 70%를 차지한 해남군 겨울배추 피해는 1천 700ha, 전국 유자의 58%를 생산중인 고흥군 유자 피해는 643ha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김 지사는 고흥 유자 피해현장에서 “피해증상이 늦게 나타날 유자는 3월부터 4월중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피해농가가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해야 한다”며...
전라남도는 18일 ‘전남 친환경농업,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 다짐대회’를 갖고 친환경농업인들과 적극적인 실천을 결의했다.이날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가진 행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김성일 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유관기관, 친환경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랜선 방식을 도입, 22개 시군 300여 명의 친환경농업인들이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3만 여명의 친환경농업인이 유튜브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행사는 친환경농업 인트로 ...
전라남도는 명품 천일염 수출 확대를 통한 신규수요 창출을 위해 ‘천일염 수출 활성화지원 사업’에 따른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천일염 생산·수출업체로, 해외수출 실적이 있거나 앞으로 수출이 가능한 기업이 해당되며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천일염 및 천일염을 원재료로 한 가공품의 수출상품 용기 및 포장 등 개발비용과 함께 해외박람회 참가, 외국바이어 초청 등 해외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실적, 해외수출 가능성, 식품위생 등에 ...
전라남도는 오는 25일 ‘2021 미국·신남방지역 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갖기로 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7개국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 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참여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설명회는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된다. 참여기업들은 미국신남방지역별 코로나19 발생 추이, 올해 경기 전망, 트렌드 변화, 수출유망품목 등에 대한 설명과 사전 접수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다.미국...
전라남도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할 1천 82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직렬별 모집인원은 행정직 692명, 시설직 255명, 사회복지직 152명 등으로 총 32개 직렬을 선발한다.직급별로는 7급(행정, 수의) 64명, 8급(간호, 보건진료) 99명, 9급(행정, 농업, 시설 등 18개 직렬) 1천 585명, 연구사 46명, 지도사 32명이다.지난해 모집인원 1천 864명과 비교해 7급 선발은 83명에서 64명으로 19명 감소했으며, 8·9급은 1천 708명에서 1천684명으로 24명 줄었다. 연구사 및 지...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재창업자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54개 사업에 1천 876억 원을 지원하고, 도내 32개 창업 지원 기관과 협력해 창업 인프라를 확대한다.전라남도는 창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남 창업 지원 종합플랫폼 ‘전남으뜸창업(www.jnstartup.co.kr)’을 운영해 도내 32개 기관의 창업 정보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150명의 창업 전문 멘토단도 구성해 1대1 멘토링과 창업지원사업, 판로지원, 투자유치 등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는 정부 발표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 15일부터 28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클럽처럼 다른 테이블 이성과의 만남이 가능한 술집), 홀덤펍(카드게임을 즐기면 술을 마시는 곳) 등 6종의 집합금지를 해제한 대신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한다.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식당, 카페(취식금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
전라남도는 올해 하수도사업 분야 국비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19억 원 늘어난 1천 937억 원(총사업비 3천 24억 원)을 확보하고 하수관로 정비 및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국비가 반영된 주요 사업은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로 개보수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 619억 원, 하수관로정비 BTL 임대료 266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비 12억 원 등이다.농어촌지역 소규모하수처리장 설치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개보수를 위한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462억 원, 하수처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을 앞둔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목포 종합수산시장에 이어 11일 순천 역전시장을 살폈다.김 지사는 이날 역전시장에서 전남도의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긴급 민생지원 추진상황,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시책을 설명하고 그동안 전통시장 상인들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특히 전통시장이 전통적인 판매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가 큰 만큼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적응하도록 비대면 판매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