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사갈등조정 실무위, 비대면 활동 강화
전남 노사갈등조정해결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는 21일 노총회관 3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상담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위의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위기로 고용불안과 해고 위기에 내몰린 노동자와, 근무시간이 줄어들어 급여가 줄면서 생계가 어려워진 노동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동자들에게 삶의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도의 2차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전화상담과 길거리 상담활동 등 비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