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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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지혜 모으기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9월 11일(월) ~ 12일(화) 더 케이(K) 지리산 가족호텔 구례에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이 연수는 학교폭력 심의 후 늘어나고 있는 불복 사례의 구체적인 예를 알아보고,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갈등과 학교폭력을 구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관련 불복 사례를 줄이고, 학교에서부터 사안조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조사법을 익히고, 문화체험을 통해 그동안 학교폭력 업무 가중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서 박종민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 변호사는 △ 일상적인 분쟁 Vs 학교폭력, 장난 Vs 학교폭력, 정당한 행위 Vs 학교폭력, 방관 Vs 학교폭력에 대한 구분 △ 학교폭력심의원회에서 질문해야 할 쟁점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이어 장동준 전라남도교육청 조직법무팀장은 전라남도교육청의 행정행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담당자가 알아야 할 행정기본법과 행정절차법 안내’ ‘학교에서 사안 조사 시 유의점’ 등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장학사는 “학교폭력과 학교폭력이 아닌 것에 대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알게 됐다.”면서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학생부장 연수에 전달해 정확한 사안 조사가 초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사법화되는 것을 막고 교육적인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법률적 소양이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다양한 역량강화와 담당자들의 ’번 아웃‘을 막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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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애국 청춘들의 이야기…오늘(12일) 2차 티켓 오픈! 25일 초연 개막 열기 잇는다![호남노사일보]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2차 티켓 오픈으로 개막 열기를 한 번 더 예열한다. 오는 25일 초연을 앞둔 연극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2차 티켓이 12일 오전 10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2차 티켓 예매는 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의 공연 일정을 대상으로 한다.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던 청춘들의 이루지 못한 우정과 사랑, 꿈을 그려낸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신예 배우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1차 티켓 오픈 후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대형 제작사의 인기 작품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이후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도 꾸준한 판매량 증가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11인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현실의 우리에게 '우리 모두는 역사의 수혜자이자 창조자다'라는 가슴 먹먹한 메시지를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오는 25일 개막을 알리고 오는 11월 26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2차 티켓 오픈과 관련한 상세 일정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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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및 레드카펫 성료![호남노사일보]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10일(일) 오후 5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라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가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쏟아지는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열띤 환호에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성원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대지진 이후 생존한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선사하는 서스펜스와 극한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이를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호연부터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스타일에 관객들은 웃음과 긴장을 오가며 관람을 마쳤다. 상영 직후 쏟아진 박수갈채와 언론, 대중들의 찬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야기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어워즈 워치(Awardswatch)는 “엄태화 감독의 연출과 기술적 성취의 결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잘 구축한 캐릭터와 영리한 플롯을 가진 흥미로운 영화. '기생충' , [오징어 게임]과 함께 한국의 명작 반열에 오를 계급 이야기” 등 외신의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록할 글로벌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GV 자리에서 이병헌은 “‘영탁’이 권력을 쥐어 가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들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또 아주 즐겁게 촬영한 부분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으며, 박서준은 “이렇게 큰 필름 페스티벌을 처음 와봐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고, 또 이렇게 큰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까 또 기분이 매우 남다르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고 신비한 경험인 것 같다.”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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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新 장르 도전? 살아남기 위한 걸음…음악 만큼은 장인정신"[호남노사일보]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도전과 함께 특별한 팬 사랑으로 'KOOL'을 만들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2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스핀오프 디지털 싱글 'KOOL'(쿨) 발매 소감과 작업기, 앞으로의 계획까지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KOOL'은 포레스텔라의 역대급 팝스타 비주얼과 함께 오리지널 곡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퍼포먼스와 랩으로 발매 직후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포레스텔라는 "숲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했다.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재밌게 들어주셔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다가올 페스티벌에서 신나고 'KOOL'한 무대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OOL'을 포함한 포레스텔라의 여러 음악적인 도전이 크로스오버 대표 주자를 넘어 선구자로 호평 받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도전의 의미에 대해 "살아남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이었던 것 같다"라며 "음악에서만큼은 장인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팬분들의 응원 속에서 저희도 다음 스텝을 밟아나갈 힘을 느낀다. 우량주 같은 그룹이 목표"라는 특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계속해서 팬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자 포레스텔라는 오는 16일과 17일 부산 'The Light' 투어 콘서트, 10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의 단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열일에 나선다. 포레스텔라는 부산 콘서트와 서울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단독 공연을 비롯해 각종 방송과 행사로도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OST 참여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먼저 스핀오프 싱글 'KOOL'을 성공적으로 발매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A1. (강형호) 'KOOL' 음원이 귀에 들릴때마다 아직도 낯선 느낌입니다. 저희들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장르였고 녹음을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과 걱정이 컸던 큰 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께서 재밌게 들어주셔서 이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Q2. 'KOOL' 뮤직비디오 속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그룹의 군무라는 새 시도를 어떻게 준비하게 되셨는지와, 그 준비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A2. (배두훈) ‘Save our lives’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이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K-POP 커버 댄스‘였는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숲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꾸준히 고민하던 차에 완전 K-POP 스타일의 이 노래를 만나게 됐어요. 이왕 할거라면 이 곡에, 우리 곡에 춤을 춰보자! 라고 뜻이 모였죠. 걱정이 앞섰지만 틈틈이 연습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뮤비까지 멋지게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곧 다가올 페스티벌에서 신나고 KOOL~ 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Q3. 이번 'KOOL'을 포함해 포레스텔라의 여러 음악적인 도전이 크로스오버를 넘어 전 장르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데요. 포레스텔라가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이유와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A3. (조민규) 도전을 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를 했던 것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악에서만큼은 장인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수가 있었고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온 맘 다해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숲별님들이 있기에 매일 행복하게 음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4. 올해 초 미주 투어를 성료하는 등 글로벌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넓은 무대에서 펼쳐질 포레스텔라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4. (강형호) 느리더라도 꾸준히 발전하는, 튼튼하고 안정성 있는 우량주 같은 그룹이 되는 것이 저희 포레스텔라의 목표입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건강한 내외면을 가꾸어 대한민국의 성실하고 꾸준한 장수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Q5. 2023 전국투어 'The Light'가 부산에서의 피날레를 앞두고 있는데요. 'The Light' 공연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의 공연 계획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5. (고우림) 'The Light'에서는 말 그대로 화려한 빛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포레스텔라의 음악들을 마음껏 표현해보는 그러한 공연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많은 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다음 도시인 부산과 서울에서의 페스티벌로 'The Light'를 마무리해보려합니다. Q6. 포레스텔라를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숲별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6. (고우림) 항상 저희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우리 숲별님들. 그러한 응원 속에서 저희도 다음 스텝을 밟아나갈 힘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음원을 내고 공연을 올리면서 드는 마음은 여러분과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저희는 더욱 똘똘 뭉쳐 고민하고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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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윤계상X박성훈X유나X김신록, 배우들이 밝힌 관전 포인트는?[호남노사일보] ‘유괴의 날’이 드디어 출격한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이 내일(13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탄탄한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웃음과 감동, 스릴 넘치는 반전의 묘미를 더한 코믹 버디 스릴러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색다른 버디물에 이끌렸다는 윤계상은 “‘유괴의 날’이 어떤 버디물이냐면, 아이와 어른이 전국 일주하는 이야기”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방송 관전 포인트로는 “명준과 로희의 캐릭터성, 그리고 그들이 지닌 비밀이 무엇인지 따라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작품을 위해 머리도 기르고 스타일링도 신경 썼다. 무엇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입소문을 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을 연기한다. 의문의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유괴범 김명준의 행적을 뒤쫓는 인물이다. 박성훈은 “대본을 처음 접했을 당시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이들의 기묘한 공조와 동행을 지켜보시면 굉장히 새롭게 다가올 것”이라며 “첫 방송부터 많은 복선이 담겨있으니 한 장면 한 장면 유심히 봐주시고, 흥미로운 소재와 좋은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인 박성훈이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된다. 유나는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 역으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유나는 “‘유괴의 날’은 다양한 인물과 장르가 섞여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차별점을 꼽았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다. 매회 웃고 울며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어설픈 유괴범 명준과 천재 소녀 로희의 케미스트리가 궁금하시다면 매주 수, 목 밤 9시 ENA 채널에서 봬요!”라고 귀여운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5차에 걸친 대대적인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택된 ‘연기 천재’ 유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신록은 김명준의 전처이자 유괴 사건의 기획자 ‘서혜은’을 맡아 열연한다. 김신록은 “‘코믹 버디 스릴러’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장르가 혼재된 작품이라는 점이 저에게는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유괴의 날’을 통해 총천연색 과일 맛 사탕 바구니를 선물 받은 기분을 느끼시게 될 것”이라고 본방 사수 욕구를 유발했다. 또 “회를 거듭할수록 팝업처럼 튀어나오는 각양각색의 캐릭터 플레이가 펼쳐진다. 명준과 로희의 여정을 쫓아가 보면 깜짝 놀랄 사건의 전말도 밝혀진다”라며 “여러분도 극 중 인물들과 함께 진실과 거짓 사이를 넘나들며 사건의 결말까지 추리하는 쾌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내일(1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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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미니 5집 'Magic Hour' 단체·유닛 콘셉트 포토 첫 공개! 마법 같은 '비주얼 시너지'[호남노사일보]그룹 케플러(Kep1er)가 완벽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선보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SUNKISSED (선키스드)'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하며 청량 에너지를 오롯이 보여준 케플러는 이날 완전체 사진으로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증명했다. 아홉 멤버는 올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퓨어하고 청순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거나, 머리를 맞댄 채 누워 기댄 모습은 케플러 특유의 에너제틱한 러블리함을 배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유닛 콘셉트 포토도 색다른 조합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샤오팅, 김채현,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마시로, 김다연, 최유진, 히카루, 강예서 조합의 두 유닛은 싱그러운 표정 및 자유분방한 포즈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완성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 반짝이는 비주얼이 따스한 감성과 함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케플러의 미니 5집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와 함께 데뷔 첫 유닛곡을 통해 발전된 음악 역량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케플러는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노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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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X지승현X이원종X최수종, ‘명품 배우 총집합’ 대본 리딩 현장 및 제작기 최초 공개![호남노사일보]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생생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과 명품 사극의 탄생을 알리는 제작기를 공개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고려 거란 전쟁’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우성 감독과 이정우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원종(강조 역), 김산호(정성 역), 김정학(최항 역), 김준배(소배압 역), 김혁(야율융서 역), 류성현(김훈 역), 박유승(최사위 역), 이시아(원정왕후 역), 이지훈(장연우 역), 이철민(강민첨 역), 김선빈(최충 역), 김오복(양협 역), 김재민(이현운 역), 김중돈(조원 역), 서재우(김종현 역), 백성현(목종 역), 공정환(김치양 역), 이민영(천추태후 역), 최수종(강감찬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치열한 전쟁을 통해 고려의 번영을 이뤄낸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베테랑 배우들은 노련미 넘치는 연기력으로 대하 사극의 위엄을 입증시켰다. 특히 고려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은 김동준과 2차 거란 침입에서 거란군을 상대로 홍화진을 지켜낸 양규로 분한 지승현, 황실의 혼란을 종식시킨 강조 역의 이원종. 그리고 고려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으로 변신한 최수종은 깊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영과 이시아 또한 각각 천추태후와 원정왕후에 완벽 몰입해 차진 연기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백성현, 공정환, 김산호, 이재용, 이철민, 한승현, 한재영, 김선빈, 김중돈, 서재우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극을 힘 있게 끌고 갔다. ‘고려 거란 전쟁’의 연출을 맡은 전우성 감독은 “긴 호흡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좋은 소통이 작품의 승패를 가를 것 같다. 오늘 모이신 배우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살을 채워가는 느낌이 들어 벅찬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역대급 스케일을 담은 제작기는 ‘고려 거란 전쟁’을 이끌어갈 주역들의 명연기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고려의 화려한 복식, 거친 액션과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킨 전투 신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먼저 김동준은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은 미디어를 통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블록버스터 같은 어마어마한 심장을 울릴 수 있는 대전이 펼쳐질 거라 생각된다. 우리가 조금은 몰랐던 역사를 함께 배워가고 함께 알아가면서 보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승현 역시 “감독님들이 CG 작업에 사전부터 굉장히 공을 들이고 계셔서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우리나라 사극 중에 가장 좋은 액션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숨겨진 영웅을 직접 연기하고, 소개해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10년 만에 사극 귀환을 알린 최수종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것과는 많이 다른 강감찬 장군의 모습을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강국들을 이겨 나가는 모습들을 통해 작지만 얼마나 크고 위대한 민족이었는지 대하 사극을 통해 보여질 것”이라면서 “대사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은 KBS 특별 기획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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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 몰입도 높은 열연 빛났다![호남노사일보] ‘소용없어 거짓말’의 배우 김소현이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극을 이끌고 있다. 김소현은 11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13회에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앞서 목솔희(김소현 분)는 김도하(황민현 분)가 연관된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학천으로 떠난 그가 걱정됐다. 도하가 걱정된 솔희는 그를 따라나섰고, 조득찬(윤지온 분)의 동생인 조재찬(남현우 분)이 유력 용의자임을 알아냈다. 검거망을 피해 도망친 재찬의 인질이 된 솔희는 자신을 흉기로 찌를 것이라는 재찬의 말에 “괜찮아요. 거짓말이니까”라고 도하를 안심시켰다. 그런데도 도하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재찬을 그냥 보낸 것이 아쉬운 솔희는 그의 형 득찬까지 수상하게 생각했지만, 도하가 재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어떤 의심 없이 득찬을 만나러 가 걱정하기 시작했다. 김소현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던 득찬을 의심하면서도 연인 도하를 위해 말을 아끼며 한 발짝 물러서는 목솔희의 심리와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며 극적 흥미를 높였다. 한편 목태섭(안내상 분)과 애틋한 부녀 재회를 한 솔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오랜 시간 아빠 태섭과 떨어져 있었던 솔희는 도하가 궁금해서 온 태섭을 위해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훈훈한 부녀 케미로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 옛 의뢰인이었던 보스의 도움으로 재찬의 행방을 찾은 솔희는 부하 직원으로부터 묶여있던 재찬을 득찬이가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솔희는 도하가 유력 용의자 재찬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정식으로 거짓말 탐지 의뢰를 요청, 함께 굳은 다짐을 한 채 득찬을 만나러 갔다. 김소현은 이 장면에서 표정과 짙은 눈빛 그리고 긴장감 서린 대사로 캐릭터의 감정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방송 말미 솔희는 득찬이 거짓말을 할 때마다 수신기를 이용해 도하에게 사실을 알렸고, 재찬이 자수를 하기 위해 학천으로 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김소현은 극 전개가 절정을 향해 치달을수록 상대 배우들과 연기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극을 이끌고 있는 김소현의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12일) 밤 8시 50분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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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하준, 조보아X로운의 ‘불가항력 운명’ 끊어낼 변수 될까?[호남노사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의 삼각관계가 제대로 불이 붙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12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권재경(하준 분)의 다정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권재경에게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이홍조, 그리고 먼발치서 이를 지켜보는 장신유(로운 분)의 아련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홍조, 장신유 관계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일어났다. ‘애정성사술’의 효능인지 진심인지, 장신유의 진심 같은 취중고백은 이홍조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재앙소멸술’은 이홍조가 한자를 잘못 적은 탓에 실패로 돌아갔고, 장신유의 ‘홍조 바라기’는 계속됐다. 여기에 권재경을 향해 “내가 이홍조 씨를 사랑한대”라는 장신유의 도발 엔딩은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알렸다. 이홍조를 향한 권재경의 심적 변화도 예고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불붙은 삼각관계를 기대케 한다. 먼저 온주시청 '에코플로깅' 행사에 참석한 이홍조, 장신유, 권재경의 상반된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웃음꽃이 활짝 핀 이홍조와 다정한 권재경의 눈빛은 한 층 가까워진 이들 관계를 짐작게 한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먼발치서 바라보는 장신유의 아련한 모습도 포착됐다. 질투가 발동한 것인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장신유의 모습이 흥미롭다. 앞선 7회 예고편에서 권재경이 “후회하는 중이야. 그 마음을 거절했던 나를. 직진할 생각이거든”이라며 선전포고를 한 바, 그가 이홍조와 장신유의 불가항력 운명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7회에서는 심적 변화를 맞이한 이홍조, 장신유 사이에 아찔한 변수 권재경이 본격적으로 등판한다. 권재경의 직진이 이홍조와 장신유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불가항력인 두 사람의 운명을 끊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홍조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유치찬란한 신경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설렘 속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는 오는(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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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X최현욱X설인아X신은수 캐스팅 비하인드 전격 공개![호남노사일보]‘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연출을 맡은 손정현 감독이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월)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보내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인 가운데 손정현 감독은 작품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2000년대 초반부터 진수완 작가님의 열렬한 팬이었다. 같이 작업을 하게 돼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답했다. 믿고 보는 감독과 작가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것. 이어 손정현 감독은 극 중 같은 시간대에서 만나 함께 호흡을 맞춰갈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려운 배우 같은 경우에는 진중함과 진지함, 신뢰감이 묻어나는 얼굴이라 천재 기타리스트인 은결 캐릭터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 최현욱(이찬 역) 배우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있어서 딱 좋을 것 같았다. 바쁜 와중에도 대본이 너무 좋다고 무조건 하고 싶다고 해줘서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손정현 감독은 “설인아(세경 역) 배우는 작품을 쭉 보면서 연기를 워낙 잘 한다고 느꼈다. 특히 로맨틱코미디 연기는 명불허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청아 캐릭터가 어려워서 작가님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그때 신은수 배우가 눈에 띄더라. 우리 드라마 비밀병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배우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캐스팅에 이어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제작 과정도 설명했다. 타임슬립 소재를 활용한 작품인 만큼 손정현 감독은 “90년대를 재현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은 문화적인 것들이 가장 크다. 밴드 음악을 비롯해 드라마 속 은결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곡까지 사용하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고 해 그만의 방식으로 구현될 1995년의 풍경이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손정현 감독은 “우리 부모님에게도 이런 빛나는 청춘의 시절이 있었다는 걸 음악과 함께 편하게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코미디와 멜로, 음악이 있고 메시지도 좋은 그런 드라마”라며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손정현 감독의 진솔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작품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