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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황정음X이유비 등 압도적 열연 펼친 배우들의 1-2회 미공개 & 비하인드 컷 공개![호남노사일보]‘7인의 부활’이 한층 진화한 캐릭터 플레이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작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죽은 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처절한 각성, 그리고 지옥에서 돌아와 ‘거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은 짜릿했다. 여기에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각기 다른 변화를 예고한 악인 공동체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엇보다도 ‘반전술사’ 김순옥 작가와 섬세한 오준혁 감독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캐릭터의 매력과 극적 몰입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매튜 리와 민도혁의 재회 엔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력까지 거머쥐고 더욱 막강해진 매튜 리와 죽음에서 돌아와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짠 민도혁. 두 인물의 대립을 팽팽하게 그린 엄기준과 이준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용케도 살아났네, 민도혁”이라며 비열한 웃음을 짓는 매튜 리의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고, 연쇄살인범 ‘심준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얼굴을 되찾아 세상 밖으로 나온 민도혁의 반격도 임팩트를 안겼다. 과연 민도혁은 막강한 매튜 리에 맞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금라희와 한모네(이유비 분)에 완벽 동기화한 황정음, 이유비의 명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D에게’ 시사회 현장에서 한모네를 추락시키려는 금라희와 그에 맞서 당당히 응수하는 한모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다시 위기를 모면한 한모네와 그를 단죄하려는 금라희가 또 어떻게 맞붙을지 기대가 쏠린다. 매튜 리가 내린 명령을 착실히 수행하면서도 미묘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부터 민도혁의 조력자 강기탁(윤태영 분)과 미쉘(유주 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성해낸 배우들의 열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최고의 관전포인트. 새로운 생존 게임판에서 또다시 매튜 리의 말이 될지, 속죄의 길을 선택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도 포착됐다. ‘매운맛’ 얼굴을 지운 배우들의 미소가 훈훈하다. 특히, ‘세이브’ 대표 황찬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이정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환하게 미소 짓는 엄기준과 아이를 안아 든 다정한 황정음,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보내는 이유비의 모습은 설렘을 더한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민도혁이 누명을 벗고 매튜 리 앞에 나서며 본격적인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금라희와 민도혁의 공조 역시 흥미롭게 펼쳐진다”라면서 “매튜 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이들의 거침없는 플레이가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오는 4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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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호남노사일보]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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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가슴 뜨겁고 세상 유쾌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의 탄생 ‘기대’...스토리 티저 영상 공개![호남노사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형사 3인방의 뜨겁고도 유쾌한 수사극이 시작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3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담긴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 메이커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 티저 영상은 강렬하게 타오르는 박영한의 눈빛으로 시작부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계급장 떼고 주먹 대 주먹으로 붙자”라는 말과 달리, 박영한은 허술하고 빈틈 있는 반전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은 아무리 맞아도 아프지 않다는 허세 뒤에는 곡소리가 울려 퍼지고, 부끄럽지 않은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 뒤에는 줄행랑 전략을 택한 박영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무모하고 골때리는 형사들의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처럼, 박영한과 수사반 형사 3인방은 앞뒤 재지 않고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돌진한다. 언제 어디서든 달리고 구르며, 온몸을 내던지는 이들의 악전고투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작살날 지도 모른다”라는 열혈 형사들의 ‘진심’이 불합리와 부당함이 만연했던 그때 그 시절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토리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일 벗을수록 궁금해지는 전설의 시작” “종로 바닥 작살(?) 낼 형사들 활약 기대된다” “역시 이제훈! 티저만 봐도 코믹과 능청, 카리스마 다 되네” “박영한, 이제훈 인생 캐릭터 될 듯” “이제훈, 이동휘 티키타카 벌써 재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 쏟아졌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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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우연인 듯 운명같은 만남 예고! 커튼 뒤 모습 숨긴 이유는?[호남노사일보]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3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와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씨 패밀리의 커튼 뒤에는 어떤 비밀과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초능력 가족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커튼 사이로 보이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그늘진 얼굴이 흥미롭다. 커튼 위에 비친 괴로운 그림자는 그가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 버린 무기력한 복귀주 앞에 날벼락처럼 찾아든 수상한 여자 도다해의 존재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속 예리한 시선은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복귀주, 그리고 복씨 패밀리와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한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고두심 분)’은 복씨 집안의 기둥다운 거대한 그림자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커튼 뒤로 숨은 복만흠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귀주의 누나이자 몸이 무거워져 하늘을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의 소유자인 ‘복동희(수현 분)’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금방이라도 일을 벌일 듯한 그의 표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특히 파격 변신한 수현의 비주얼이 기대를 한껏 높인다.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복귀주의 딸 ‘복이나(박소이 분)’도 포착됐다. 다른 가족과 달리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초능력 가족을 케어하는 살림꾼 아빠 ‘엄순구(오만석 분)’의 반전도 기대된다. 초능력은 없지만 다이내믹한 초능력 가족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는 활약이 엿보이는 늠름한 그림자가 흥미를 더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도다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스한 공감을 자아낸다. 색다른 세계관에 공감과 재미를 극대화할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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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호남노사일보]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각본상을 수상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거머쥐었다.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에 따르면, 은 지난 3월 1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진행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Directors Week Best Screenplay Award)을 수상했다.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스페인의 시체스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는 특히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3월 8일(금)부터 3월 16일(토)까지 진행된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도 각본상(Scenario Prize)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벨기에 몽스 국제영화제는 매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다룬 작품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제다. 은 각본상을 받은 두 영화제 이외에도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 등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뛰어난 몰입감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허진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으로 표현한 인간의 깊은 내면이 돋보이는 이 선사하는 특별한 영화적 경험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 에 대한 기대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과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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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감탄 자아내는 독보적 ‘빌런미’...감정 연기 포텐 터졌다![호남노사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자신만의 ‘新 빌런미’를 탄생시키며 무르익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혐관’(혐오 관계)과 ‘위로’를 오가는 예측불가 관계성, 매회 이어지는 강렬한 반전 전개로 지난 9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3%(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차은우가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차은우는 그동안 선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흑화한 ‘빌런캐’를 200% 소화, ‘짜장면 먹방씬’, ‘우산씬’, ‘오토바이씬’ 등 등장하는 장면마다 끊임없는 화제성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 10회에서 등장한 차은우의 눈빛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의 조회수(X∙옛 트위터 총합)가 지난 2일 기준 500만을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차은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빌런’의 새로운 매력이 제대로 통한 것. 차은우는 분노 어린 눈빛으로 김남주를 노려 보다 장례식장에서는 처연한 표정으로 붙잡으며 ‘혐관’ 관계성의 묘미를 살리는가 하면, 어머니의 죽음을 목도하고 끝내 눈물을 쏟아내며 무너지는 애절함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김남주를 철저히 무너뜨리려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인류애적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보이는 ‘차은우표 빌런’은 선과 악의 경계를 벗어나 위태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차은우 눈물 연기 차력쇼 미침”, “감정 완급조절 미쳤다”, “진짜 복합적인 캐릭터 같은데 그걸 살리네”, “은우 연기 살살해라”, “악역인 줄 알았는데 우는 거 보니까 또 마음 찢어져”, “은우 방금 눈빛 뭐야 미치겠다”, “눈빛 때문에 자체 클로즈업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새로운 ‘빌런미’의 등장에 격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 10회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을 찾아가 모친 은민(강명주 분)의 사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이후, 선율이 장례식장을 찾은 수현을 붙잡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 상황. 이에 다가오는 11회에서 수현과 선율이 은민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손을 잡게 될 지, 복수로 얽힌 두 사람의 끝을 알 수 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5일(금)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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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 4/14(일)~4/15(월) 내한 확정!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예고![호남노사일보]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과 함께 2024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연출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이 오는 4월 14일(일)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한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의 기자단과 팬들을 미리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80년부터 시작된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한 ‘매드맥스’ 세계관 창조자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매드맥스' 시리즈의 30년 만의 후속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광기어린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들며 명장다운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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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 ‘그녀가 죽였다’, 5월 6일 첫 공개! ‘나는 신이다’ 제작진 귀환![호남노사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2024년 야심작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를 선보인다. U+모바일tv 5월 6일(월), MBC 5월 12일(일) 첫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고유정)’,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의 에피소드를 독점 취재 자료와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다. ‘그녀가 죽였다’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팩추얼 크라임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가족, 이웃 등 주변인과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며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다섯 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재조명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 ‘팩트’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범죄자들의 목소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입체적으로 구현된 그 날의 범죄 현장 등 지금까지 여타의 범죄 다큐멘터리에서는 볼 수 없던, 다큐멘터리보다 더 사실적인 팩추얼 시리즈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가 죽였다’는 다큐멘터리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아마존의 눈물’ 등을 제작했던 레전드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로 이미 증명된 진정성과 뛰어난 섭외력, 감각적인 영상까지 더한 웰메이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성 범죄자들의 잔혹 범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오는 5월 6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5월 12일(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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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 전 연인이었다…정체 공개되며 새로운 긴장감 선사[호남노사일보] 배우 서하준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서하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진유리 / 제작 마이네스트컴퍼니)에 이준모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모(서하준 분)의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극의 새로운 흐름이 예고됐다. 배도은(하연주 분)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이혜원(이소연 분)을 구하며 등장한 이준모는 짧은 순간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준모는 미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사모펀드의 귀재이자, 이혜원의 전 연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위기에 처한 이혜원 앞에 나타난 이준모는 자신을 버렸던 그녀를 미워하는 듯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극의 말미에는 이혜원의 든든한 조력자인 백성윤(오창석 분)을 해고하라는 투자 조건을 내걸며 극의 전개와 인물 간의 관계를 흔들기 시작했다. YJ그룹을 지켜야 하는 이혜원과 그를 지키려는 백성윤 사이에서 이준모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극을 이끌며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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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호남노사일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