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원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 역임자로 결성된 대한민국헌정회에서 국리민복 증진,국가 미래전략 수립,국가인재 양성 등에 이바지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이정운 의원은 제8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반기 2년 동안 활발한 입법...
따뜻한 물의 효능 1. 안티에이징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시면 세포가 건조해지고 이는 노화로 연결된다. 물 많이 마시면 몸에 좋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실은 "따뜻한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것이다. 2. 다이어트 효과 아침에 따뜻한 물을 섭취하게되면 체지방을 태워줍니다. 대사도 상승하므로 체중을 감량시키고 싶은 이들에겐 추천한다. 또, 혈행을 좋게해서 근육이나 신경계통이 원활치 않은 이들에게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고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만들어준다. 3. 생리통 개선 물의 따뜻함은 배를 진정시켜 생리통을...
행정안전부는 14일 단풍철인 10월에 연중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국립공원 17개 산 기준 2898만 명이며 그중 10월은 연중 가장 많은 410만 명이 다녀갔다. 국립공원별로 살펴보면 북한산에 가장 많은 탐방객 557만 명이 다녀갔으며 무등산 316만 명, 지리산 301만 명, 설악산 287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10월은 가을 단풍으로 인해 평소보다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15일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경영실습생과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딸기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농업 운영과 작물재배 경험이 부족한 신규 실습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한 시설딸기 재배방법에 대하여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습기간 동안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지난 2019년 청계면 청...
1. 졸음운전예방법, 미리숙지하기 시선은 배꼽을 향해요! [STEP 1]등들이기(10초 동안 유지!)운전대 위에 양팔을 올리고등과 팔을 최대한 쭉 늘려주세요2. 막힌 도로가 뻥 뚫리길 바라며 상체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도록~ [STEP2]가슴펴기 양손으로 목 받침대를 잡고가슴을 쭉 편 상태로 10초간 유지해요!3. 날개뼈와등 근육 풀어주기!정면을 바라보며 2회 반복해요[STEP 3]가슴 내밀기(3초 동안유지!)양...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역 산단에 입주한 ㈜와이제이씨(대표 배지수)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군 인재양성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설립된 ㈜와이제이씨는 2차전지용 전자부품소재(양극활물질 등)를 만드는 세라믹 분야 연구제조업체로, 연매출만 280억 원에 달하는 견실한 지역 중소기업이다. 함평군과는 지난 2000년과 2017년에 각각 함평 학교농공단지와 동함평산단에 입주하면서 인연을 맺고 매년 지역 환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와이제이씨 배지수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다했을...
밤과 대추의 효능 ♡밤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소화기능 향상 밤의 과당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 기능이 활발해져 소화력이 왕성해진다 ■ 설사·배탈에 효과 밤을 불에 구우면 과육이 부드러워져 생밤보다 소화가 잘된다. 배탈이 나거나 설사가 심할 때 군밤을 씹어 먹으면 냉한 속이 따뜻해지면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부 미용 효과 밤은 쌀에 비해 비타민B1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주고 노화를 예방해준다.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
목포시에서는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을 통해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300세대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간 추진해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이 코로나19로 중단됨에 따라 상반기부터 식사준비가 어려운 거동불편 단독가구 300세대에 주 1회 밑반찬(1가구 4찬으로 구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은 목포복지재단과 목포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명진)를 비롯한 53개의 봉사단체가 참여해 방역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료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