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긴급 복구 작업 나선 함평군공무원 지난 7~8일 이틀간 호남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전남 곳곳에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전남 함평군 공무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 40분께 호우특보가 발효된 이후 이튿날까지 총 28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이 비로 인해 국도 2324호선을 비롯한 도로 3개소 일부가 한때 통제되고 주택건물 100여 채와 농경지 1300ha가 침수되는 등 100여 명...
올 여름에는‘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에 제약이 따르면서 많은 국민이 낚시, 해루질 등을 하면서 피서를 보내려고 국내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것에 양측이 공감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 안전문화 운동을 계획했다. 자동차 경주 게임 ‘카트라이더’ 세상 속 전광판에 ‘물놀이 안전은 구명조끼’, ‘물놀이 시작, 구명조끼’, ‘3분 이상 준비운동’ 등 안전수칙 이미지가 나온다.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 동안 다양한 물놀이 안전수칙에 지속적으로 자연스럽게 노출...
대구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 농성을 시작했다.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 조합원들은 외투기업 자본 철수와 집단해고에 대한 정부 책임과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금속노조 대구지부와 한국게이츠지회는7월16일 오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일방 공장폐업 통보·집단해고 자행하는 한국게이츠 투기자본 규탄,노동자 생존권 쟁취를 위한 청와대 책임촉구와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엄교수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정부와 대구시,달성군은 외국자본 유치를 명분으로 한국게이츠에 많은 혜택을 줬다. 1989년 설립 이래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