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전북도는 장애인들의 직업 적응훈련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이 고창군에 자리잡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 고창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전주 덕진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군산 모드니직업적응훈련센터에 이어 도내 3번째로 개원한 훈련시설이다. 현재 이용 장애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지구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작업능력이 극히 낮은 장애인에게 작업활동, 일상생활훈련 등을 제공한다. 기초작업능력 습득과 작업평가 및 사회적응...
도내 골프장 토양과 수질의 잔류농약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021년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규제대상인 맹·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 이번 검사는 도내 27개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을 대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 등 농약 28종*에 대해 조사했다. *28종: 맹ㆍ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 검사 결과 맹·고독성농약 및 잔디 사용...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전국 말산업특구 운영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제주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재정 인센티브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말산업 분야 외부전문가 7명을 평가단으로 구성하여 말산업특구 운영평가를 실시하였다. ㅇ 이번 평가에서는 말산업특구 진흥계획 부합성, 추진사업 우수성, 예산집행 적정성, 특구발전 효과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하였다. ㅇ 전라북도는 제주(1호), 경북(2호), 경기(3호)에 이은 특구 후발주자(4호 지정)로써 현재 인프라시...
전북도와 전남도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따른 댐 하류 피해 보상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 특히 양 지방정부는 수해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최대한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함께 냈다. ○ 전북도는 2일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난해 8월 호우에 따른 댐 하류 수해 원인조사용역에 대한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임실군, 순창군, 남원시 등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지역...
전라북도와 전북연구원이 30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전북경제포럼 일자리 노동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분과별 전문가 토론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연구원에 전북경제포럼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 이날 일자리 노동분과 세미나에는 원광대 강남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노동연구원, 전북노동정책연구원, 전장부품기업인 제논전장㈜,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북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 이와 함께 지역 고용‧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
전북도가 30일 전북형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가치앗이’서포터즈 발대식을 전주 동문 청년 라운지에서 개최했다. ○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치앗이 서포터즈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 정예 요원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직접 가치앗이 플랫폼을 체험해보고 후기를 공유하는 등 가치앗이 플랫폼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서포터즈는 가치앗이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며, 이...
전북도가 30일 전북형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가치앗이’서포터즈 발대식을 전주 동문 청년 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치앗이 서포터즈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 정예 요원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직접 가치앗이 플랫폼을 체험해보고 후기를 공유하는 등 가치앗이 플랫폼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서포터즈는 가치앗이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며, 이들에...
전북도가 하반기 3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취약계층 3,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일자리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과 시급한 방역수요에 대응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도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추경으로 총사업비 80억 원 중 90%인 72억 원을 확보해 3,000여 명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근무 분야는 대국민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환경개선, 공공서비스 지원 등이며, 근무 기간은 9월부터 3개월간이다. ○ 참여대상은 저소득층, 장애...
전라북도는 7월 27일(화)부터 8월 8일(일)까지 주요 도시 4개 지역은 거리두기 3단계, 기타 11개 지역은 2단계로 격상하여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휴가철 방역관리를 위하여 도․시군․경찰 합동단속을 실시하고자 자치경찰위원회에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였다. ○ 최근 수도권 확산세의 영향으로 비수도권 환자발생 비중이 40%를 넘으면서, 도 역시 4주째 환자증가 추세*에 있는데 휴가철 이동량 증가 및 소규모 모임 확대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123명(6월 5주 평균)→193명(7월 1주)→358명(7월 2주...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27일 오후 3시,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미래형 자동차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하여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에 발맞춰 고선패사업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 발제는 전주비전대학교 자동차학과 박경민 교수의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패러다임의 전환’, 한국자동차연구원 이...
전라북도는 26일 TBN 전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전북운전면허시험장, TBN 전북교통방송, (사)더불어함께새희망, 전라북도장애인정책포럼, 전라북도광역이동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전북장애인운전지원센터 원스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자 할 때 전라북도광역이동지원센터에 연락하기만 하면 차량 배차, 면허 취득, 귀가 지원,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어 가족 등 보호자의 도움 없이도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
“더운 여름에 3kg의 방호복을 입고 힘들텐데 국민들을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웅입니다, 마스크 잘 쓰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습니다.” 순창중앙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쓴 편지가 지난 20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 도착했다. 이 편지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상황에서 방역 일선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원 의료진들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심층 역학조사와 검체 체취 및 이송, 자가격리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