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순창군은 오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와 임상적 증상이 비슷해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군은 대상군별·연령별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하여 사전 예약을 통해 의료기관별·날짜별 접종을 분산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무료접종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임신부와 주소지가 순창군인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집단시설 수용자 등 이 해당된다. 보건의료원은 오는 14일부터 생애 첫 ...
순창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 커머스, 농특산물 직판장, 직거래 장터, 수출, 통합마케팅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군은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에 발 맞춰 우체국과 함께 ‘쇼핑25시’, ‘쇼핑딜’, ‘주말에 뭐 먹지’ 등에 농특산물을 입점하여 상반기에 5억 6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순창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사과대추, 발효커피, 가래떡 ...
전북도는 9일 도내 최초로 ‘곰소 천일염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0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국가중요어업유산은 국가에서 보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발굴·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 및 어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현재까지 9개*의 어업 유산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제주 해녀어업(1호), 보성 뻘배어업(2호), 남해 죽방렴어업(3호), 신안 갯벌 천일염업(4호),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5호),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6호),...
진정한 지방분권국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실질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제시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8일 국회「자치와 균형 포럼」,한국지방자치학회,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지방분권 개헌 국회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 이날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자치분권개헌 필요성 및 지역대표형 양원제 도입’을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감안하여 개회식은 오프라인으로, -패널토론은온라인으로병행하여 진행하고,유튜브로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제주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도립무용단 단원을 전국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 지원 자격은 2년제 대학 이상 무용 관련 학과 졸업자이며, 전형은 실기심사와 면접시험으로 이뤄진다. ❍ 실기심사는 따라하기, 전통작품, 창작작품 순으로 진행된다. ❍ 면접시험은 예술성, 인성, 단원으로서의 자질, 제주 문화 이해도 등 도립무용단원으로서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 문화예술진흥원은 7일부터 24일까...
전북도는7월20일부터9월3일까지7주간도내 양돈농가를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7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도내 양돈농가의 차량출입통제와 울타리,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등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지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8대 방역시설 :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입출하대, 물품반입시설, 축산 폐기물 보관시설 ❍ 점검 결과 울타리 미설치 1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소독시설 작동 미흡, 울타리 설치 미흡, 퇴비사 방조망 부분 훼손 등 53건은 현장에서 지도해 ...
전북도가 수도권 도시민을 타깃으로 한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고 있다. ◦ 전북도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2021년 에이팜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와 군산, 익산, 정읍, 임실, 고창, 부안 등 6개 시군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 2021년 에이팜 박람회는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창농귀농 박람회로 ‘디지털 농업이 만드는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귀농귀촌 화상상담을 하고 서울 용산역에서 오프라인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 지난 2일 아쉽게 막을 내린 온라인 박람회를 뒤로하고 서울 ...
전라북도는 발달장애인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행복GPS’ 125대를 무상 보급한다고3일 밝혔다. ○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은 발달장애인에게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통신비를 2년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전북도는 수요조사 후 신청을 받아 도내 발달장애인 주간 및 방과후활동 제공기관 19곳의 이용자 중 실종 예방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12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 행복GPS는 손목시계 형태로 착용해 모바일 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설정한 안심 구역에서 이탈하면 보호자에...
전라북도가 지난 2일 김제 벽골제 마을에서 삼락농정위원회 농촌활력분과 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로 발굴된 농촌 생태문명 가치 제고, 사람 찾는 농촌조성 분야 등 15개 세부 신규시책과 생생마을 만들기 3단계 계획 추진방향, 향후 포럼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특히, 올해 수립 예정인 생생마을만들기 3단계 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해 농촌활력분과 위원들의 관심과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 생생마을 만들기 3단계 계획 추진 방향은 ‘사람찾는 활기찬 전북농촌 만들기’ 비전 아래 생생...
순창군이 오는 17일까지 사회전반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사각지대 등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에 순창군은 지역주민과 다중이용시설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표를 제작 배부하고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하여 자가점검 방법도 홍보하는 등 민간에서도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4개 분야 52개 시설물에 대해 ...
전북도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 전북도는 2일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 소유자 등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도민들에게 적극 권장했다. ○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 개인이 부담하는 연평균 보험료는 주택은 2,200원, 온실은 391,500원, 상가·공장은 26,800원으로 저렴한...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이윤애 센터장)는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경쟁력 향상이라는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 2021년도하반기 역점사업과 사업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중점 추진과제는7개 과제로서 ①ESG경영 전환을 위한 인권경영 문화확산 ②전북지역 젠더거버넌스 확산 ③제10회 젠더문화축제 개최 ④양성평등 전문강사 커뮤니티 활성화 ⑤ 제2회 여성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⑥경력단절예방 활성화 포럼 ⑦코로나19 예방 대응체계 구축 사업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