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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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 개최[호남노사일보]화순군은 지난 26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도‧농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과 체험·휴양마을의 다양성을 통해 농촌에는 소득 증대를,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체험·휴양마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화순군수의 제안으로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14개 체험·휴양마을에서 17명의 위원장 또는 사무장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각 마을의 향후 계획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화순군 농촌 체험·휴양마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구복규 군수는 “어떤 시설을 갖췄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이 현재의 운영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영에 임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군에서도 가능한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농촌 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 또한 “격식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간담회가 정례화되어 체험·휴양마을 운영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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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항 장기 방치선박․불법적치물 일제정비[호남노사일보]여수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어항인 국동항의 장기 방치선박 및 불법적치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국동항은 수년간 다수의 장기방치 선박으로 다른 어선의 접안을 방해해 왔으며, 250m의 파제제에는 불법 적치물이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여수시는 앞서 6월 초에 장기 방치선박 및 파제제 불법적치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 장기 접안 추정선박 97척․어선등록증 미부착 선박 87척 등 총 514척의 선박 및 불법 적치물은 60여점, 약 100톤을 파악했다. 시는 장기 방치추정 선박 중 어업허가 취소 및 어선등록 말소대상에 해당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허가 등을 취소하고, 소유자를 알 수 없는 어선등록증 미부착 선박에 대해서는 제거 공고 후 자체 처리 및 고발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단, 폐기처리 선박이 50척 이상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몰위험 선박에 대해서는 제거 공고를 통해 오는 8월 중으로 처리하고, 미 처리된 선박은 2024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해 순차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또 항내 파제제 위의 그물․냉장고․통발 등 불법 적치물에 대해서는 오는 7월까지 제거 공고 완료, 업체 선정 후 올해 9월말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단순 장기 방치어선에 대해서는 신고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관련법에 따라 처리가 불가, 어선 장기계류 및 타 어선 입․출항 방해 행위에 대해 해양수산부에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국동항이 어항으로서 기능이 쇠퇴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른 조치”라며 “선박 등 처리 시 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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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신청하세요.[호남노사일보]화순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접수를 6월 2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대기 환경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이륜차 제조·판매사와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순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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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고향사랑 교차기부[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27일 전남 고흥군과 전북 김제시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상호 발전을 기원하며, 양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창업과 기술혁신을 위해 그동안 꾸준한 업무교류를 해왔으며,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교류 협력을 강화해 각 지역의 스마트팜을 미래농업의 거점으로 성공 안착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인원은 총 30명으로 각 지역 공직자뿐만 아니라 실증단지 운영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전남테크노파크, 순천대학교 직원들도 동참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호 스마트팜사업소장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함께 참여한 직원들과 김제시, 농진원, 전남TP, 순천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팜을 운영하는데 있어 서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나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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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류씨 고흥‧춘천 종중, 고향사랑 교차기부[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고흥류씨 고흥종친회와 고흥류씨 춘천종친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개최된 강원도 춘천시 대표단 방문 환영식에서 고흥류씨 고흥종친회와 고흥류씨 부학공파 종중 및 청장년회 회원들이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군과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이 깊어지고 있다”며, “고흥군 발전을 응원해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고흥류씨 부학공파 종중 및 청장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과 춘천시는 지난 2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단체장 및 공직자 간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양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BI 홍보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500만원까지는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 혜택도 제공된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한우, 쌀, 유자, 석류, 김, 미역, 제철 수산물 등 농수축산품 400종과 벌초대행서비스, 능가사템플스테이, 주택화재안전꾸러미,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은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위해 군청 로비에 기부자 이름을 새긴‘고흥愛전당’을 조성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온라인 고흥愛전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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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 위해 가로수 정비[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가로수 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가로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이 크지만 도로 주변에 식재된 가로수는 대형버스 차량 운행 시 부딪히거나 교통표지판을 가려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에 군은 도로변 위험 가로수를 일제 정비해 군민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가로수 가지 밀생으로 인한 병해충을 예방하고 도로변 시야를 가려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교통위험이 큰 구간에 있는 가로수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가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경지 일조권 피해 및 강풍으로 인한 전도 우려가 있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던 구국도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를 순차적으로 제거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한다. 이외에도 대형버스의 안전한 차량 통행을 위해 고흥만 벚나무길 등 주요 관광지로 연결되는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를 시행하고 여름철 벚나무에 많이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 미국흰불나방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 작업도 병행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군은 이번 작업을 통한 수목의 생육환경과 가로경관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수목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그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며, 얼굴인 만큼 고흥군만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안도로가 많은 고흥군은 바다경관과 가로수가 잘 어우러지도록 가로수를 조성․관리해 나가고 해안도로 경관을 저해하는 잡목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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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개최[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공영민 군수를 포함해 부군수, 군의원, 고흥경찰서, 교통안전에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고흥군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 분석,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교통안전 추진계획을 담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안’을 청취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에 나누며,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 군민이 안전한 교통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4대 전략과제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운수산업 지원 및 사후관리 ▲보행자 및 교통약자 보호환경 조성 ▲교통안전의식 선제적 대응 및 지도계획을 수립하고 9개 분야 다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토대로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교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된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에 따라 전남도에 제출되며, 고시·공고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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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매결연도시 춘천시와 교류하며 끈끈한 정 나눠[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자매결연도시 강원도 춘천시 육동한 시장 등 대표단 30여명이 1박2일 동안 고흥군을 방문해 두 지자체 간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도 춘천시 대표단 방문은 지난 2월 28일 춘천시청에서 양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교류협력 활성화와 행정과 민간분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고흥군을 방문하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 “춘천시에서 고흥군까지 먼 길을 달려오신 육동한 춘천시장님과 의회 의원님을 비롯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자리를 계기로 두 도시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교류협력 사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육동한 시장은 “공영민 군수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열렬한 환영과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양 도시가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폭넓은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6일 열린 환영행사에는 춘천고흥류씨와 고흥류씨 종친과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자치단체 간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강원도 춘천시 방문단은 26일 만남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고흥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쏘아 올린 역사적인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과 춘천시는 앞으로도 상호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우수 농특산물 판촉 등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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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사업’ 주민설명회 열어[호남노사일보]장흥군은 26일 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장흥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량이 저조한 삼산간척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이다. 관산읍 삼산리, 신동리 일원 244ha 부지에 민자유치를 통해 생산·가공·저장·유통시설단지 153ha, 농어촌관광휴양단지 91ha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스마트팜 집적화단지, 유통단지, 그린에너지단지, 블루밍필드, 스마트 수산단지 등 생산·가공·저장·유통시설단지와 콘도미니엄, 스포츠센터, 농어업 전시·체험관 및 판매장 등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7월 SK에코플랜트외 4개 민간투자법인과 ‘블루에너지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계획 및 추진 절차에 대한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중이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삼산간척지를 생산부터 소비, 관광에 이르는 미래 복합영농 성장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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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장마철 대비 재해위험현장 의회와 합동점검[호남노사일보]김성 장흥군수와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이 대덕읍 분토천 수해복구 현장과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재해위험지구(덕촌마을)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 돌입에 따라 현장점검 및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2021년 7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분토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은 지난해 10월 25일 합동점검 시 주민들이 안전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장흥군과 장흥군의회는 수해복구와 안전시설 설치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복구공사 공정율은 95%로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 공사를 마무리해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김성 군수와 왕윤채 의장은 저지대로 침수피해가 매년 발생하는 대덕 재해위험지구(덕촌마을 일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피해예방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을 면담하여 주택침수 등 현장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2024년 신규 재해위험지구(대덕지구)로 대덕천 정비 및 펌프장 설치 등 약 400억 원의 사업비를 건의했다”며, “담당부서와 함께 사업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잦은 폭우로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집행부와 함께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