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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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 주민자치위원회, 배진강 환경정화 활동 실시병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강숙)는 지난 26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병영면 배진강(하고제) 수변공원일원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위원 20여 명이 모여 잡초와 잡목을 말끔히 정비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배진강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병영면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하고제는 지난 5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로 지정된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농업’ 5개 저수지 중 하나로 병영성 해자와 가장 먼저 연결돼 있는 곳으로 정화활동의 의미가 더 크다.김강숙 위원장은 “병영성과 불고기 거리 등 병영면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병영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영문 병영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참여하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영면 발전과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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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장성군이 2021년 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올해 군은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7개 기업, 13명의 청년을 선정해 지원 중이며 하반기에도 16명을 추가로 지원한다.지원 대상 기업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이다.모집기한은 8월 6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경제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경제교통과 일자리공동체팀(☎ 061-390-7467)으로 문의하거나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및 청년 취업자에게 보탬이 되고자 예산 확보에 힘썼다”면서 신청 자격을 갖춘 관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 시 ▲ (1년 차)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 (2년 차) 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 (3년 차)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 ▲ (4년 차) 청년에게 5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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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맥류(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신청 접수담양군이 오는 8월 20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맥류 정부 보급종 종자를 접수받는다. 29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을 받는 맥류 종자는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보리 2품종(흰찰쌀보리와 새쌀보리)과 호밀 1품종(곡우)을 공급한다. 공고량은 3품종 1,580kg으로, 흰찰쌀보리 1,000kg, 새쌀보리 500kg, 곡우호밀 80kg이다. 보리는 소독 종자와 미소독 종자, 호밀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며, 보급종 신청·접수 시 보리만 소독 여부를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 단위는 1포당 20kg로, 쌀보리는 소독종자가 22,620원, 미소독종자가 21,280원이며, 호밀종자는 미소독종자가 39,440원이다. 접수된 신청물량은 오는 9월 13일 이후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에서 종자 대금 납부 후 수령하면 된다.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신청 기간 내에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지날 경우, 잔량이 남아있는 품종을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개별신청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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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실천 귀감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선, 민간공동위원장 임윤식)는 지난 22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난 4월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1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결정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금회 4회째로 매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핌으로써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이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년 신규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김명선․임윤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나눔이지만 밑반찬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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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복지재단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감동솔솔"신안군복지재단(박균보 이사장)에서는 지난 7월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혹서기에 취약한 저소득계층 및 어르신에게 삼천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속옷세트를 폭염을 대비하여 신속하게 전달하였다.2019년부터 3년째 14개 읍·면 저소득 계층 1,700세대에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갈수록 뜨거워지는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김영래 압해읍 가룡리 이장은“여름나기에 필요한 필수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여러 벌의 속옷과 선풍기를 정말 푸지게 받아서 너무 좋아하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이사장은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와 최근 폭염까지 겹쳐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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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친환경선박 산업생태계 중심지 도약전라남도는 28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현대삼호중공업 등 36개 기관·기업과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성혁 해수부장관, 서삼석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36개 참여 기관·기업>- (정부·지자체)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 (선급기관·연구기관·대학) 한국선급, KRISO, KOMERI, RIMS, 목포대, 목포해양대- (해운사) KSS해운, 에이치라인해운, 씨월드고속훼리 등- (조선소·기자재 기업) 현대삼호重, 대한조선, 유일, JK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 한화디펜스, 두산퓨얼셀, KTE, 삼현, 듀라소닉, 산엔지니어링, 라온텍, 트랜스가스솔루션 등- (엔지니어링 회사) 빈센, 대한선박기술, 지노스, 리영에스앤디 등협약에 따라 각 기관, 기업은 친환경선박의 연구개발, 도입, 실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또 핵심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뉴딜을 실현하고 산업 발전을 이끈다.특히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해 국내 유수 연구소, 대학, 선급기관, 조선 및 기자재 기업, 엔지니어링사와 함께 대규모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친환경선박 연구개발부터 실증, 상용화까지 ‘친환경선박 전주기 밸류체인’이 구축돼 전남의 친환경연안선박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화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지구 온난화로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선박 또한 온실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선박 기술은 조선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전남도와 목포시는 친환경선박을 통해 탄소중립사회를 앞당기고 조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코자 지난해부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함께 목포 남항을 중심으로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구축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450억 원), 친환경 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415억 원) 등 친환경선박 R&D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통과한 해수부·산업부의 다부처 예타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2천540억 원)’의 세부 과제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김영록 지사는 “탄소중립사회를 앞당길 친환경선박 기술을 개발해 조선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하자”며 “전남이 대한민국 친환경 선박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문성혁 장관에게 “전남은 국내 연안 선박 및 항로를 최다 보유하고 있고, 친환경선박 관련 연구혁신 기관이 집적해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국가사업의 최적지”라며 “사업 타당성 조사를 총괄하는 사업단을 전남에 설치하고, 세부과제에 대한 도내 산학연의 참여를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또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지원 ▲목포신항 해상풍력 특화구역 지정 ▲광양항 3-2단계 ‘컨’ 부두 건설 ▲섬 여객선 일반인 대상 반값 운임 국고지원 ▲어촌어항 재생사업 추진 ▲다도해 갯벌 습지정원 조성 ▲수산생물 등의 재해복구 지원단가 상향 등 해양수산 분야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또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며 “전국 갯벌의 87%를 차지하는 전남의 다도해 갯벌은 블루카본 최대 저장고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남에 ‘다도해 갯벌습지정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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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키움 3차 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3차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 3차 모집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가구이며 3년간 저축 후 사례관리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시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 가입대상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가구 수급청년(만15세~39세)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저축한 후 국가공인자격증 및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면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여부를 알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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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지원센터, 고흥청춘누리 개소고흥군은 지난 27일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 일자리‧창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지원센터인 「고흥청춘누리」를 개소했다.이날 행사는 송귀근 군수를 비롯해 고흥군의회 송영현 의장과 군의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고흥청춘누리는 행정안전부‘20년 지역사회활성화기반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비 570백만원을 투입하여 유휴건물인 舊 소방파출소(고흥읍 고흥로 1846)를 리모델링하여 청년 일자리 상담실, 청년 협의공간, 예술 전시공간,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청년(만19세~만49세 이하)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고흥군은 앞으로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여, 이‘고흥청춘누리’가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꿈 키움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꿈 이룸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이 밖에도 고흥군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고교 졸업생 사회진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청년 취‧창업 및 채용기업 지원 사업’, ‘청년농부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등 청년 취‧창업과 채용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한편 고흥군‘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가업승계 청년지원’,‘청년도전 프로젝트’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으로 청년 고용률 전남 1위, 전국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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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제주특별자치도는 ㈜네오플이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전국 100개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 앞서 제주도는 지난 2월 ㈜네오플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후보로 추천했고, 고용노동부는 노사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1∼3년 간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0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 ㈜네오플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주요 실적을 보면 ❍ 2019년 대비 2020년 고용인원이 20.8% 증가 ❍ 직원 대상 재충전 휴가제도 실시(3, 6, 9년마다 10, 10, 25일/50,250,500만원), ❍ 가족돌봄 휴직 및 단축근무와 함께 최대 45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이다. ❍ 특히, 제주도·㈜네오플·(재)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협약을 통해 ‘네오플 제주아카데미’를 추진, 48명을 고용했다. - 올해 20명이 교육 중이며, 우수 교육생은 연말 채용될 예정이다. ❍ 그 외에도 ㈜네오플은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후원, 제주지역 보육원 후원, 조손가구 동절기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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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방역을 위한 도․시군․경찰 합동단속 실시전라북도는 7월 27일(화)부터 8월 8일(일)까지 주요 도시 4개 지역은 거리두기 3단계, 기타 11개 지역은 2단계로 격상하여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휴가철 방역관리를 위하여 도․시군․경찰 합동단속을 실시하고자 자치경찰위원회에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였다. ○ 최근 수도권 확산세의 영향으로 비수도권 환자발생 비중이 40%를 넘으면서, 도 역시 4주째 환자증가 추세*에 있는데 휴가철 이동량 증가 및 소규모 모임 확대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 123명(6월 5주 평균)→193명(7월 1주)→358명(7월 2주)→470명(7월 3주) ○ 또한 한여름 폭염으로 인한 실내활동 증가 및 냉방기 사용 증가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 조성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휴가철 관광지 주변 유흥시설 등의 이용자의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8월 8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금번 단속은 휴가철 이동량이 많고 젊은층 만남이 자주 이루어지는 곳을 선별하여 방역 위험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군 및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헌팅포차, 단란주점 등 ○ 교육청도 협력하여 학원․교습소 등 이용자 방역수칙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수도권 강습 왕래자 등의 방역관리를 위하여 주기적 진단검사 실시를 당부하였다